엘리스AI트랙에 등록했다.
첫날 강의는 이고잉님이었다.
가끔 깨작깨작 코딩이란 것을 해보고 자연스럽게 잊혀질 때마다 나를 언제나 반갑게 맞아준 건 생활코딩뿐이었고 그 페이지를 운영하는건 이고잉님이었다.
왠지 모르게 친숙한 기분이 들었다. 새로운 도전이 오랜만이었던 내게 설렘과 두려움의 감정 중 설렘에 조금 더 가까워지는 순간이었다.
사실 이고잉님의 강의는 수업 중에 자연스럽게 동기부여로 빠진다. 마치 학창시절 메가스터디의 언어 이근갑 강의를 듣는 느낌이랄까.
각설하고,
이고잉님의 코딩역사와 HTML과 인터넷의 전반적인 이론을 들었다. 그 안에서 나름의 의미를 찾을 수 있었는데, 어떤 일을 하는 것에 동기는 내가 찾아야한다는 것이다. 경쟁 또는 지시로 그 일을 진행시킨다면 결과는 뻔하다.
1. 좋은 관객을 가진다
2. 느리게 배운다
3. 자신의 힘으로 계단을 오른다
세가지 마음가짐으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기로 한다.
나처럼 처음 코딩을 시작한다면 부분학습을 권장한다.
전체의 것을 얕게 공부하고 그 중에 선택학습을 하자.
쉽다고 생각하는 것을 충분히 학습하자.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다 잘한다는 것이 아니라 선택과 집중의 과정임을 기억하자.
인터넷은 web보다 큰 범위이다.
좌<코드는 원인> / 우<웹페이지는 결과>
H yper
T ext
M arkup
L anguage
그 중 가장 혁멍적인 문법은 Tag다.
웹브라우저는 client 혹은 host로 불린다.
웹서버는 server 혹은 host로 불린다.
웹서버를 구비하면 좋지만, 상당한 제약이 있으므로 웹서버를 빌려주는 서비스를 웹호스팅이라고 한다. 요즘엔 클라우드라고 불리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