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블록체인

블록체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에이다 등을 돌아가게 하는 기반이다.

블록체인은 블록들이 모여있는 체인이다.

블록체인이란 ?

• 블록체인은 비즈니스 네트워크에서,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고급 데이터베이스이다.

• 이는 아주 멋진 데이터 베이스인데, 그 이유는 더하기(append)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 데이터 추가만 가능하고 삭제나 수정은 불가능한 데이터베이스 인 것이다.

  • 예를 들어, 대학교 학위의 블록체인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만약 당신이 학위를 취득한다면, 당신의 학위가 블록체인에 추가된다. 그리고 절대로 편집이나 삭제는 이뤄지지 않는다. 누구도 이 데이터베이스에, 삭제나 수정을 할 수 없다.

• 정부는 이런 블록체인으로 면허증, 지원금 사용 내역 등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런 블록체인은 ‘탈중앙화’를 가능하게 하는데, ‘탈중앙화‘란 특정 개인이 DB를 관리할 수 없다는 뜻이다.

• 모두가 db의 복제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 거짓말을 한다해도 이가 수용될 수 없다.

• 즉 이는 블록체인은 분산화 된 DB라는 의미이다.

• 바로 이 이유 때문에, 크립토를 감시하거나 통제하기 힘들다.

• 너무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의 노드를 돌리고 있으며, 정확하게 동일한 DB 복제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컴퓨터를 끄지 않는 이상 비트코인은 조작될 수 없다. 그리고 모두가 컴퓨터를 끄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것이 블록체인이 조작될 수 없는 이유이다.

• 덕분에 크립토 커런시들이 정부의 감시나 통제에 대응할 수 있다.

이렇기에 블록체인은 매력적인 데이터베이스이다.

블록이란?

• 블록은 정보를 DB에 추가하는 방법이다.
• 데이터를 그냥 적어서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블록이라는 형태로 추가한다.
• 비트코인의 경우 10분 단위로 블록이 추가된다.
• ‘블록‘에는 중요한 정보들이 정말 많은데, 예를 들면 ’블록의 해시‘, ’이전 블록의 해시‘, ’데이터‘가 있다.
• 블록체인은 어쨌든 DB이기 때문에, 데이터가 들어간다. 데이터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데이터이며 비트코인의 경우에는 ’트랜잭션(거래내역)‘이 있다.
• 누가 얼마나 갖고 있고, 누가 누구에게 얼마나 보냈는지 등
• ’해시‘는 수학 함수로 한개의 인풋을 주면 한개의 아웃풋을 준다. 해시의 특징은 일방향 함수이며, 결정론적이라는 것이다.
  • 결정론적이라는 것은 인풋에 대한 아웃풋 값이 항상 같다는 것이다.
• 하지만, 인풋의 값이 조금이라도 바뀌면 전혀 다른 아웃풋을 준다. 이것이 결정론적이다.
  • 일방향 함수라는 것은 인풋으로 아웃풋을 구할 수 있지만, 아웃풋으로는 인풋을 구할 수 없다는 것이다.
• 왜 이 내용들이 중요할까?
  • 이것이 블록들이 연결된 방식이고 이것이 ‘체인’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 내가 블록이고 블록체인에 블록을 추가하려면 먼저 데이터 부분인 비트코인의 거래내역이 있어야 한다.
  • 그리고 이전 블록의 해시가 필요한데, 이전 블록의 해시와 나의 데이터를 합쳐 새로운 해시를 만든다.
  • 그 결과 나만의 해시가 생긴다.
• 이와 같은 방법으로 체인이 구축된다.
• 나의 블록체인이 천만개의 블록이 있을 때. 0번. 블록이 변경된다면 모든 블록에이 변경된다.
• 이 방식으로 체인이 형성되고 이렇기 때문에 블록체인은 불변하다.

블록체인과 함께 클라우드가 주목받는 이유?

블록체인은 사물인터넷(IoT) 시대에서 중앙화된 단일 시스템 구조에서는 늘어나는 용량을 감당할 수 없다는 점에서 클라우드와 함께 양대 축으로 발전될 기술로 예측되고 있다.

참고한 영상

https://youtu.be/Ca7Meu4z-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