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국비지원을 통해서 프로그래밍을 입문하게 되었어요. 원래는 AI를 하고 싶었지만 학력도 부족하고 취업하기 힘들다는 학원에 말에 퍼블리셔에 입문하게 되었다.
학원을 다니면서 선생님은 너무 좋았지만 가르침에 있어서 부족함이 많으셨고 확실히 질적으로 너무 부족해서 혼자서 공부하게 되었고 밤 낮 열심히 공부했었다. 그렇게 12월에 수료와 동시에 회사에 입사를 하고 퇴사를 하고 입사를 하고 퇴사를 하고.. 그 와중에 열심히 공부해서 프론트엔드가 되고 싶었지만 항상 자바스크립트에서 막혔다. 다만 퇴사를 하고 입사를 하면서 계속 연봉이 올라서 초봉에서 1000만원 가량 오르는 기적이 있었다보니까 "아 나는 그냥 퍼블리셔만 해야하나"라는 심적인 생각과 함께 지금을 만족하며 허영새월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오늘 새벽(2020년 12월 20일 2시)에 나는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내가 진짜 하고 싶었던 프로그래밍은 이게 아니었는데 이대로 살면 과연 나는 만족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조금 더 깊이있는 공부를 해야되겠다. (매번 했던 생각이겠지만) 조금 더 진지하게 생각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목표가 있다면 현재 웹을 하고 있고 AI를 해보고 싶다.
즉 퍼블리셔 -> 프론트엔드 -> 개발을 익히면서 전반적인 웹을 혼자서도 이해하고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