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대하여

e_zy·2024년 10월 4일

블로그에 대하여

블로그에 애정과 관심을 가질겸 블로그에 종종 내 하루 일과와 생각을 적어보려고 한다.

부트 캠프를 진행하며 수많은 TIL을 작성하고 , 그러는 과정에서 어떻게 써야할까를 고민을 많이 했다. 나는 원래 자기계발서를 읽는 것을 좋아하고 글을 쓰는 것을 즐기는 편인데 변명을 해 보자면 요즘 코딩을 배우게 되며 점점 정신이 없어지자 책을 읽는 것이 뜸해지고, 그러다보니 연쇄적으로 글을 쓰지 않게 됐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로 책을 읽지 않고 글을 쓰지 않자 공부를 할 때 동기부여가 적어지고 그 만큼 집중하는 시간도 떨어졌다. 또한 글을 쓰면 뇌가 활성화가 되는게 느껴지는데 글을 쓰지 않으니 뇌에 들어오는 정보량이 적어진 기분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부터 다시 책을 읽고 블로그에 짧게라도 글을 써 볼까한다. 하지만 글을 쓰다보면 또 꾸미는 것에 욕심이 나기 마련인데 벨로그는 그런 시스템이 안되어있는 것 같다. 구글링을 통해 알아보니 티스토리가 아무래도 방문록, 스킨 이런게 잘 되어있는 것 같아 티스토리로 옮기는 것을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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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왕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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