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글에는 타입스크립트에서 자주 쓰이는 제너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떠한 상황에 사용해할까?
- 정적 타입 언어의 경우, 함수 또는 클래스를 정의할때 변수나 반환값에 대한 타입을 미리 선언해야함
- 하지만 정의하는 시점에 변수나 반환값의 타입을 선언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음(예를들어 어떠한 배열 같은 경우 들어오게 될 타입이 여러 경우가 있으며, 이에 대해 미리 타입을 선언하기 어려움 )
- 이 상황때 제너릭으로 문제를 해결 해 나갈 수 있음
제너릭이란?
- 선언 시점이 아니라 생성 시점에 타입을 명시하여 하나의 타입만이 아닌 다양한 타입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임
- 한번의 선언으로 다양한 타입에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 제너릭을 사용할때엔 관용적으로 T라는 식별자로 타입을 선언함
- 상황에 맞고 유연하게 타입을 보장 받을 수 있음
예시
function checkTypeFromGeneric<T>(arg:T):T {
if(arg === null) {
throw new Error('이것은 null입니다')
}
return arg
}
const number = checkTypeFromGeneric(123);
const string = checkTypeFromGeneric('string');
- 위처럼 매개변수에 어떤 타입을 넣어야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타입별로 변수를 집어 넣으면, 그 시점에 타입이 결정되어 그 타입으로 리턴이됨
- 첫번째에서 number라는 변수의 타입은 number로, 두번째인 string이라는 변수의 타입은 string으로 유동적으로 타입이 보장되어 반환됨
- 제너릭말고 any를 사용하게 되면 타입이 정해지지 않아 타입이 보장되지 않음 any라는 타입으로 반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