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 클라이언트를 bitbucket에서 build할 때 평균 4분 정도 소요된다. 최근 다른 프로젝트에서 빌드 속도가 이보다 더 많이 걸리는 이슈가 있어 파이프라인을 수정하였는데 속도가 1분 정도 빨라져서 같은 방식으로 웨이팅 프로젝트에도 적용해 보았다.
bitbucket에서는 Pipelines
탭의 오른쪽 상단에서 Caches
버튼으로 저장된 캐시를 확인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이 코드를 수정하여 모노레포 안에 있는 프로젝트의 node_modules
까지 저장할 수 있다.
definitions:
caches:
client: apps/@client/node_modules
node-modules: node_modules
파이프라인을 실행하여 캐싱되어 있는 게 있다면 다음과 같이 뜬다.
아쉽게도 변경한 후에도 큰 속도 변화는 없었다. caches: - node
로 default 설정을 유지해두어 global node_modules
에는 캐싱이 걸려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변경하기 전에도 캐싱이 되고 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체감하지 못하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