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출 끝.
발표 끝.
바로 게임 소개 들어가겠다.
메이플 월드의 용사들이 소환사의 던전을 탐험하는 콘솔 앱 게임
24.01.09~24.01.16
Visual Studio 2022
C# Net.8.0
필수 요구 사항
게임 시작 화면
상태 보기
전투 시작
선택 요구 사항
캐릭터 생성 기능
직업 선택 기능
스킬 기능
치명타 기능
회피 기능
레벨업 기능
보상 추가
콘솔 꾸미기
몬스터 종류 추가
아이템 적용
스테이지 추가
게임 저장하기
기타 기능
퀘스트 기능
퀘스트 선택과 완료
휴식
인벤토리, 아이템 장착/해제
상점, 아이템 구매/판매
Player : 전반적인 이벤트처리 코드 수정 및 정리, 플레이어의 직업 별 기초 스탯, 경험치 증가 구현.
CreatePlayer : 직업 선택 시 부가 설명 기능 구현.
코드는 어제 TIL에 다 있으니... 생략...
초반엔 어떻게 해야 할 지 감도 잡히지 않았다.
내 파트 특성상 혼자 정리 하는 것이 대부분이라 다른 파트를 맡은 팀원들은 서로 의사소통이 원활한 것에 비해 나는 팀원간 의사소통이 활발하지 못했고, 나를 제외한 모두가 서로 협업하며 으쌰으쌰 하는동안 코드 한줄 쓰기도 버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민폐인 것 같아서 팀원들에게 정말 미안했다. 사실 팀원이 짠 코드를 이해하는데도 엄청 오래 걸렸다...그럼에도 팀원들이 끝까지 잘 이끌어주었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점점 늘어갔으며, 코드를 정리하고 요청사항을 하나씩 처리하다보니 어느새 프로젝트도 끝이 났다. 모르는 게 생기면 어느 정도 혼자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로 옆에 있는 팀원들과 의사소통하여 해결하는 일이 굉장히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여러가지 처리법과 잘 몰랐던 단축키 등 효율적인 것들을 많이 배워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제일 기억에 남았던 건.. 팀원들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줬던 일이 너무 인상깊었다.
사실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도움을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럼에도 우리 팀은 모르는게 생기면 즉각 즉각 질문하고 바로 도와줄 수 있었고, 당장 알려줄 수 없다면 같이 공부해서 찾아가는 모습 또한 보여주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끌리는대로 따라가기 보다는 좀 더 협업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팀원이 되고 싶다. 팀원과의 의사소통을 더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