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COMMIT X AWS Innovate Watch Party 후기 ☁️

Sangho Han·2025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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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은 구름의 COMMIT 내용을 요약한 것임을 밝힙니다.

🎬 서론

25년 3월 26일 수요일, 구름에서 진행하는 COMMIT 행사에 다녀왔다!
이번에는 AWS와 함께 하는 Innovate Watch Party로, AWS 현직자 분들의 유익한 오프라인 세션이 진행되었다.

COMMIT X AWS Innovate Watch Party

[홈페이지 공식 소개 글]

COMMIT이 AWS와 함께 COMMIT X AWS Innovate Watch Party를 진행합니다!

COMMIT X AWS Innovate Watch Party는 AWS의 온라인 기술 컨퍼런스를 오프라인에서 함께 시청하고, AWS 아키텍트들과 직접 소통하며 네트워킹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지난 3월 6일에 진행된 AWS Innovate의 주요 발표를 다시 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AWS 아키텍트 3인이 진행하는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관련 특강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실무에 도움이 될 유익한 내용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AWS 아키텍트와 직접 대화하며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COMMIT과 AWS의 특별한 굿즈도 받아갈 수 있습니다.

이번 COMMIT X AWS Innovate Watch Party에서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술과 관련된 여러 세션을 들려 드릴게요. 개발자가 소스 코드를 커밋(Commit)하듯, COMMIT X AWS Innovate Watch Party를 통해 성장의 변화를 기록해 보세요.


🚪 입장

이런식으로 친절하게 안내가 이루어졌다.
장소는 판교였으며, 시간은 19시부터 22시까지였다.

현재 싸피를 하고 있기 때문에, 18시에 끝나고 나서 역삼에서 바로 판교로 이동했다.
빠르게 이동한 덕에 늦지 않았다 😀

입장 후에 간단하게 안내를 받고, 준비된 음식들을 먹을 수 있었다!

간단한 핑거푸드라길래 인당 샌드위치 1개씩 줄려나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나와서 놀랐다..
덕분에 맛있게 먹으면서 들을 수 있었다 😋


👨🏻‍🏫 세션

0. 오프닝

처음에는 COMMIT에 대한 소개와, 간단한 퀴즈가 이어졌다.

배가 고픈 상태라 이렇게 맛있게 먹으면서 듣다가..

마침 이틀 전에 신청했던 AWS Activate Startups가 퀴즈로 나와서 바로 맞췄다! (관련 글)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받고 운이 좋았다 😄

아래는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세션 소개 글이다.

19:05 ~ 19:35 | 인공시능 시대에 살아남는 주니어 개발자되기 | 신정섭, AWS, Solutions Architect
탁월한 코딩 실력이 더이상 개발자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없습니다. 인공지능을 도구로 빠르게 학습하고, 더 넓은 영역을 커버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함께 이야기 해봅니다. 추가로 클라우드 시장에서 남들과 다른 시야를 가질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공유합니다.

19:45 ~ 20:15 |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시 흔히 하는 실수와 베스트 프랙티스 | 안성진, AWS Solutions Architect
클라우드를 운영하다보면 쉽게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이 운영자도 모르게 새어나가는 비용과 보안입니다. 모범 사례를 통해 코어 인프라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과 보안을 강화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20:25 ~ 20:55 | 주니어 개발자가 클라우드를 처음 접할 때 꼭 알아야 할 개념 | 김진아, AWS Solutions Architect
클라우드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시대, 주니어 개발자들이 처음 클라우드를 접할 때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과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AWS의 대표적인 서비스들을 쉽게 이해하고,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제부터 세션 내용과 느낀 점을 적어보려고 한다.


1. 인공시능 시대에 살아남는 주니어 개발자되기 - 신정섭님

Vibe Coding

  • LLM을 활용해 보고, 말하고, 실행하고, 탭하면서 개발
  • 보일러 플레이트 코드 작성 수준을 넘어 -> 90% 이상의 코드를 LLM이 작성
  • 1,000줄의 코드를 LLM은 몇 초만에 작성함

누군가는 비판적?

  • 여기서 나오는 코드는 쓰레기다
  • 여러 명이 협업 하는 상황에서는 쓸 수 없다...

하지만 1년 뒤, 3년 뒤에는 어떻게 될까?

앞으로 개발자의 운명은?

지금까지 주니어 개발자는?

  • 주어진 일을 잘하면 높은 평가를 받음 -> 내 몫을 하는 사람
  • 애매한 것은 질문, 주변의 도움을 충분히 받아야 함
  • 과정에서 배우고, 미래의 나를 위해 투자하는 기간

앞으로 주니어 개발자는?

  • 이제 주니어라는 개념이 애매해짐
  • 주니어 vs 시니어 보다는, 초급 vs 고급 개발자라는 개념이 강해질 것
  • 요구사항을 잘 이해 & 도구를 잘 활용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개발자가 인정 받을 것
  • 개발의 영역이 점점 넓어질 것 (기존에 있던 경계들이 모호함 -> 다 잘해야 할 수도..)

일을 하는 개발자가 아닌, 일을 되게 하는 개발자
=> 제품 엔지니어로서의 개발자

제품 엔지니어

  • 지금까지는 코드를 작성하는 것에 많은 시간이 들었음
  • 하지만 이제는 생산성이 너무 높아졌기 때문에 -> 코드에 집중하기 보다는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모든 것을 고민하게 됨
  • 코드 품질을 넘어, 실제 사용자 경험과 같은 영역도 고려함
  • A/B 테스트, 데이터 분석, UX 개선 등 폭 넓은 영역을 커버해야 함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Make it Word, Make it Right, Make it Fast

  • Work의 영역이 너무 쉬워짐 -> 그렇기에 Right & Fast의 능력이 더 중요해질 것임
  • 이를 위해서는 전체 구조와 흐름을 함께 이해해야 함
  • 90% 코드 외에 10%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능력
    => 가독성, 클린 코드, 아키텍처 등..
  • 의심 & 질문 & 이해 등..

🚨 LLM의 Output을 맹신하는 개발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모두가 1:1 코칭을 받는 시대

  • Output을 평가 받는 시대가 아니라, Output을 만든 과정을 평가 받는 시대
  • 예전보다 누구나 쉽게 Software Development 역할로 뛰어들 수 있음

"모두가 개발자가 될 수 있다."
라는 위기의식을 가져야 함

기술은 인간의 의도를 증폭시킨다

  • 인간은 도구를 활용해 자신의 의도를 확장시키려 한다
  • 하지만 긍정적으로 될 수도, 부정적으로 될 수도 있다
  • 그렇기에 내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구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함

타인이 아닌 과거의 자신과 비교하기

  • 성장을 올바르게 판단하는 방법이 중요함
  •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는 얼마나 다른가?
  • 나는 LLM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는가?

LLM을 잘 활용할 방법에 대해 더 알아보자!

시장에서 살아남는 생존 스킬 만들기

  • 제품 엔지니어의 관점의 비기능적인 요구사항을 볼 수 있는 능력
  • 제품을 상요하는 사용자가 필요한 것은?
  • 제품을 만들고 유지하는 데 드는 비용은?

The Frugal Architect

https://thefrugalarchitect.com/

비용을(비기능적) 요구사항으로 설정하라

  • 모든 구현 단계에서 비용을 고려하세요
  • 비용 / 지속가능성 / 보안 / 컴플라이언스 / 접근성 등...

AWS의 실수?

  • S3를 전송과 스토리지 비용으로만 과금을 책정
  • 그런데.. 사람들이 쓰면 쓸수록 적자가 남 -> 왜일까?
    => API Request를 포함하지 않은 것 -> 이후로 추가하게 됨

측정되지 않은 시스템은 알 수 없는 비용을 만든다.

결론
=> 주니어 개발자 때부터 비용 을 고려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어라!!!

💡 느낀 점

많은 내용들을 들으며,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왜냐하면 요즘 하고 있는 생각들과 정확히 일치했고, 급변하고 있는 사회 속에서 주니어 개발자가 어떠한 스탠스를 취해야 하는지를 굉장히 현실적으로 알려주셨기 때문이다.

앞으로 코드만 잘 짜고 시키는 일만 하는 개발자들은 설 자리가 없어질 것이다. 이미 생성형 AI가 대체하면서, 줄어든 일자리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경각심을 갖지 않는다면 미래는 어두울 것이다.

즉, 전에 10시간이 걸려서 하던 코딩을 1시간 만에 끝냈다고 9시간 동안 노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 동안 다른 부분들의 능력을 키우며 내가 왜 AI보다 나은 개발자인지를 끊임 없이 증명해야 한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공부도 하는 입장에서, 너무 할 게 많아 벅찰 때도 있다. 이제는 백엔드 개발자가 API만 잘 만드는 게 아니고, 인프라도 잘 알고 UXUI에도 관심을 가져야 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쉽지는 않지만, AI 덕에 편리해진 만큼 남은 부분은 스스로 채워야 인정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도전해야 한다는 점이, 개발자의 숙명이자 재미있는 포인트인 것 같다.


2.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시 흔히 하는 실수와 베스트 프랙티스 - 안성진님

가용 영역을 여러 개 써야 가용성이 보장되겠지? 근데 데이터 전송 비용은 왜 증가하지?

  • 인터넷으로부터 AWS 리소스로 들어오는 모든 데이터 전송은 무료

  • 트래픽이 통과하는 (ex. NAT Gateway)는 과금이 발생

EC2-S3 안티 패턴 & 모범 사례

결론적으로, 게이트웨이를 사용하면 이중 과금 등을 방지할 수 있음

Cost Explorer

백업은 좋은 습관이지만..

  • 과금이 생각보다 많이 됨

-> 백업을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EBS Snapshot 동작 원리

  • 계속해서 위에 overwrite되는 것은 아님
  • 이전에 백업하지 않았던 부분만 추가 -> 이 부분만 과금 대상

사용하지 않는 스냅샷을 삭제하세요

  • RDS는 매일 백업이 되고, 백업 비용은 들지 않음
  • Amazon Aurora는 백업 스토리지 과금이 존재함

AWS Backup 이라는 서비스를 사용하면, 백업 주기 등을 설정하여 비용 절감을 할 수 있음!

CloudWatch 사용 권장

  • 로그를 인스턴스 내부에서 직접 확인하지 말고, 외부에서 확인
  • 특정 키워드에 대해서만 확인할 수도 있고, 설정을 통해 알람을 가게 할 수도 있음

서버에 장애가 생겼다? -> 슬랙 or 디스코드로 연락 가능!

System Manager 사용 권장

  • 키페어 접속 보안 문제 등으로 미권장

-> 시스템 매니저 접속 권장

인스턴스 사용량을 보고 적정 사이즈를 찾아보자

AWS Compute Optimizer 사용 권장

IAM User < IAM Role

💡 느낀 점

배포를 할 때는 주로 AWS를 사용하는데, 왜 이렇게 돈이 많이 나왔지?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었다. 그럴 때 비용 최적화를 시도해 볼 생각을 하지 않은 것이 부끄러워지는 세션 내용이었다.

세션의 모든 내용이 이해가 되지는 않았지만, 바로 적용해 볼 만한 팁들도 많았던 것 같다.
이는 아래와 같다.

1. EC2 <-> S3 안티 패턴 개선

  • 과금이 되는 구조를 파악한 후에, 게이트웨이 서비스를 활용하며 개선해 볼 예정이다.

2. CloudWatch로 모니터링 및 로그 관리

  • 모니터링에 대한 생각은 계속해서 있었으나 하지 않았다.
  • 이에 대한 불편함을 크게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CloudWatch를 적극적으로 사용해보려고 한다.
  • 또한 서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 디스코드로 메세지를 보내게 하여 빠르게 장애에 대응하는 구조도 구축해 볼 예정이다.

3. 키 페어가 아닌 System Manager로 접속

  • 서비스를 운영하며 여러 대의 인스턴스에 접속해야 했다. 때문에 점점 SSH 접속 명령어가 분간이 되지 않았다.
  • 보안성을 고려해서라도 해당 방식으로 바꾸어보려고 한다.

4. AWS Compute Optimizer 사용으로 인스턴스 비용 최적화

  • 아마 사이드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지금 정도로는 큰 비용의 차이는 없을 것이다.
  • 하지만 이러한 경험이 큰 자산이 될 것이기에 도전해보려고 한다.

🧑🏻‍💻 이 정도를 시도해 보는 것만으로도 큰 경험이 될 것 같다! 첫 번째 세션 때부터 비용 최적화와 관련한 내용이 나왔었는데, 이렇게 실질적으로 시도해 볼 만한 내용들이 이어져서 매우 흥미롭게 들었다 👍🏻

세 번째 세션은 집중력 고갈로.. 작성하지 못 했다 🥲


🎁 굿즈

세션이 모두 마무리가 되고, 기념품 뽑기를 진행했다.

처음으로 후드집업을 뽑았는데 너무나도 갖고 싶었다.
그렇게 계속 불리지 않으며 포기하려던 중.. 마지막에 이름이 호명돼서 기분 좋게 받았다!

또한 아는 선배가 구름에 재직중이셔서, 다른 색상의 후드집업을 나에게 선물로 주셨다..!
힘든 취준 기간 속에서 간만에 즐거운 하루였다! 🥹


이번 기회를 통해 구름의 COMMIT 행사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근 몇 년 간 갔던 행사 중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에 속했다.

매달 다른 주제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며 신청해보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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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관 중입니다: https://bbbang105.githu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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