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을 마치며
2번째 프로젝트 시작 설렘 반 걱정 반
이번 주부터는 새로운 팀 프로젝트 과제가 시작된다.
뉴스피드를 만드는데, 파이어 베이스를 이용해 로그인 기능, CRUD, 마이페이지 기능
등등을 내장한 뉴스피드 웹사이트가 이번 프로젝트의 과제이다.
아직은 S.A밖에 만들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진행되는 과정이나, 구상된 디자인을 봤을 때,
구현된 페이지가 굉장히 기대되고, 얼른 구현해보고 싶어 굉장히 설렌다.
그러나, 아무래도 SPA & CSR과 파이어 베이스를 잠깐 배우고 바로 적용을 해야 하는 과제라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걱정되는 마음도 없지는 않다.
혼란스럽지만, 열심히 노력해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제작할 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아무래도 과제가 어렵다 보니, 아직 제대로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팀원들이 많이 힘들어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 과제처럼 위험성이 낮은 실패는 언젠가 진짜 필요로 할 때, 매우 큰 경험이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실패를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를 분석해 실패한 원인을 다시는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물론 성공하면 좋겠지만, 나는 실패한 경험도 굉장히 가치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이 말을 팀원들한테 전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