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코드에 대하여

Hwang Tae Young·2025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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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주제로 "나에게 테스트 코드란?" 나오게 되어서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 나에게 테스트 코드란?

나는 실무에서 테스트 코드를 사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직은 "실체 없는 뜬구름" 에 가깝다. 테스트 코드 자체도 항해플러스에서 사용해 본 것이 전부이고, 항해를 수료한 뒤에도 "기회가 되면 유닛 테스트 부터 적용해 보자" 정도의 의미다.


📌 왜?

가장 큰 문제는 리소스와 일정이다.
실무에서는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고 적용하는 것 자체가 큰 시간을 사용하기 때문에, 과연 그만한 여유가 있는지 부터 생각하게 되고, 그렇기에 끝내 사용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래도 이렇게 글이 끝나면 말이 안되기 때문에, 유닛 테스트, 통합 테스트, E2E 테스트 에 대한 나의 간단한 생각을 써본다.

  • 유닛 테스트
    가장 작은 단위의 테스트이고, 코드 변경 시 영향 범위도 작기 때문에 가장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테스트라고 생각한다. 적용 가능 하다면 가장 먼저 적용 해보고 싶다.

  • 통합 테스트&E2E 테스트
    두가지 다 유닛 테스트 보다 테스트 시나리오코드 작성에 드는 시간과 리소스가 많이 들기 때문에, 시나리오가 정확하게 정해진 시점에 사용하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 그럼 테스트 코드는 필요 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테스트 코드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혼자 개발할 때는 도입이 비교적 자유롭지만, 협업에서는 또 다른 장벽이 생긴다.
예를 들어, 꼭 테스트 코드가 아니더라도 코드 컨벤션, 코드 이해도 등등 생각보다 많은 논의와 합의가 필요하다.

정확하게 내가 내린 결론은
“테스트 코드는 필요하지만, 도입 여부는 결국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결정되어야 한다.”


📌 그럼 나는 어떻게 하고 싶을까?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는 아까 말했듯이 유닛 테스트부터 차근차근 사용해보고 싶다. 그렇게 내가 익숙해 지고, 효율이 올라가면 협업하는 사람들과도 같이 맞춰서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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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다 나아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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