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운영진들이 자랑하고 간직하고자 작성된 벨로그입니다!!😉
귀엽게 봐주세요~!😆
재미와 도파민 가득했던
🔥12기 운영진 MT 시작합니다~!!
MT에 참여한 12기 운영진은 승민, 준영, 재웅, 수혁, 나영, 나연, 현아, 다은, 정주입니다~!
( 14명 중에 9명만 참여했습니다...ㅠㅠ아쉽ㅠㅠ )
오자마자 짐을 대충 풀고 2인3각 경기부터 합니다~!
세 명이서 한 번씩 돌아가면서 진행되어 모두 같은 팀을 할 수 있었답니다!!
늦게 참석하신 정주님, 다은님과 심판인 승민님을 제외하면 성비가 3:3이기 때문에 남녀로 섞였을 때 모두 한번씩 다 팀이 가능했답니다~!
조금 격차가 나지만 최선을 다하는 운영진입니다.
( 하지만 누가 이겼는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
이런 걸 누가 하나 싶었는데 막상 진행되니 다들 게임에 진심이 되버린 🍼2n살 운영진들이랍니다 껄껄
2인3각에서 시작된 도파민을 인간 윷놀이로 이어 받았습니다.
이번 경기는 팀전이 아닌 개인전으로 순위를 정해서
1등과 2등은 꿀같은 휴식 / 3등과 4등은 고기 굽기 / 5등과 6등은 저녁 세팅과 뒷정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수혁님의 엘레강스한 발끝 좀 봐주세요~!
엣지 포즈를 취하시며 우아하게 윷놀이 판을 만들어 줍니다!!
( 잊지마세요 중요한건 엣지-⭐입니다. )
인간 윷놀이는 말 그대로 사람이 말이 되어 윷판에서 움직여야 하는 게임이랍니다~!
저희는 재미를 위해서 A4용지에서 발이 벗어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수혁,나영 / 준영,나연 / 재웅,현아 로 총 3팀으로 나눴습니다!
1등 재웅님 / 2등 현아님 / 3등 준영님 / 4등 나영님 / 5등 나연님 / 6등 수혁님으로 게임이 끝났습니다~!
심판을 봐주신 승민님은 1,2등과 함께 휴식타임을 가졌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사람은 정주인데요,
어쩐지 제가 도착했을 때 재웅님, 승민님은 고기 굽는데 없더라구요 ㅎㅎ
아맞다 그리고 다은님이 도착하셔서 같이 📸사진을 찍어줍니다.
사실 저도 도착했어요ㅎㅎ (빼꼼v)
다같이 고기랑 술을 먹어줍니다.
개인적으로 전 늦게와서 아무것도 못했지만 남이 구워주는 고기. 역시 최고네요..!!
( 보이시나요? 행복한 저 안광? )
한국인에게 탄수화물은 밥이자 디저트이죠.
고기와 밥을 맛있게 먹고 상큼하게 후식으로 비빔면도 먹어줍니다.
잔뜩 신이나버린 😆재웅님입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행복하면 잇츠 오케이입니다~
밥먹고 한껏 신난 우리의 12기 멋사 대표님이 ✨🎤무료 문화 공연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원본 동영상을 업로드하지 못하는 점이 매우 아쉬울따름입니다..😢
( 혹시 동영상이 궁금하시다면 저를 찾아오시면 됩니다. 단 한번만 스리슬쩍 보여드리겠습니다ㅎㅎ 아쉬워도 어쩔 수 없어요. 그럼 참석하셨어야죠 예?!)
MT인원이 모두 모였으니 다시 인간 윷놀이가 시작됩니다.
현아, 정주, 수혁 / 준영, 다은, 나영 / 나연, 승민, 재웅으로 총 3팀으로 나눠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아주 짜릿하고 긴장감 넘치게 💣벌칙💣을 정했습니다.
바로 "띄어쓰기 중요성 릴스" 동영상을 촬영하기로 했답니다~
놀랍게도 저희 운영진들이 대부분 mbti가 I로 시작하기에 이번 게임은 정말 사활을 걸고 진행이되었습니다.
제가 멋사에서 활동하면서 가장 살 떨리는 순간을 뽑으라고 한다면 바로 이때를 뽑을거에요..예..
이제부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니다.WE ARE ONE!!
도파민에 가득 취해 미쳐 게임의 결과를 남기진 못했지만,
현아, 정주, 수혁 팀이 1등을 하고 꼴등은 준영, 다은, 나영팀이 되었답니다~
그래서...준영, 다은, 나영팀이 릴스를 찍었냐구요..?
인생은 정말 알 수 없는 일의 연속이죠.
예를 들자면 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이기도 하달까요..?
그래서 저희 도파민 중독자들은 준영, 다은, 나영에게 제안했답니다.
" 한명 몰아주기 고? "
그리고 미끼는 물렸답니다.그렇게 다시 한번 사활을 건 인간 윷놀이 개인전ver.2가 시작되었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나영님이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준영님과 다은님이 이겼습니다.
인생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죠.
준영님의 릴스 촬영이 확정이 나기 직전, 갑자기 조상신이 보우하사 기세가 바뀌더니 도착을 앞둔 나영님을 추월했답니다.
역시 인생은 알다가도 모릅니다. 무슨일이 생겨도 단언하지 않고 일단 가만히 있어야 되나 봅니다.
결과적으로 나영님 빼고 모두가 도파민에 가득 취해 즐거웠던 순간이었습니다~!😁
나영님은 ❤️🔥멋사 최고의 상여자❤️🔥답게 릴스를 찍었답니다.
( 해당 영상은 승민님이 보유하고 계시답니다. 궁금하면 승민님께 접근하세요!! )
아주 쫄깃했던 게임이 끝나고 과자랑 술을 마시며 코딩이야기와 도파민 이야기를 가득 나누며 다음날을 맞이했답니다~
다들 피곤했지만 그래도 청소와 마무리를 하고 각자의 집으로 안전귀가 했답니다~!
도파민 가득했던 🦁12기 멋사 운영진 MT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