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기기들이 통신하고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연결된 시스템.
컴퓨터, 스마트폰, 서버 등의 기기들이 데이터를 공유하고 서비스를 제공
네트워크에서 특정 시간 동안 전송된 데이터의 양 또는 단위 시간당 처리된 작업의 수.
처리량이 높을수록 네트워크 효율이 좋은 것으로 간주
네트워크에서 데이터가 전송되는 과정이나 양을 의미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인터넷을 사용하거나 대용량 파일을 전송하게 되면 트래픽이 증가하여 네트워크가 느려지거나 지연될 수 있음
네트워크에서 한 번에 전송할 수 있는 데이터의 최대 양
대역폭이 넓을수록 더 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
이 개념들을 예시로 들자면, 네트워크는 고속도로와 같고, 처리량은 차량이 고속도로에서 움직일 수 있는 속도입니다. 트래픽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의 수를 의미하며, 대역폭은 고속도로의 차선 수를 나타냅니다. 고속도로의 차선이 많고 차량들이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이면 원활한 네트워크 환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에서 데이터 패킷이 왕복하는 데 걸리는 시간
송신자 --(데이터 패킷) --> 수신자 : a시간
수신자 --(응답)--> 송신자 : b시간
RTT = a + b 시간
프록시는 인터넷 사용의 중간 역할을 하는 서버입니다.
마치 사람들이 상품을 직접 사지 않고 대리인을 통해 살 수 있는 것처럼, 프록시는 사용자가 웹사이트에 접속할 때 중간에서 대신 접속해주는 역할
익명으로 인터넷 사용하기: 중간에서 대신 접속해 주기 때문에, 사용자의 위치나 정보를 드러내지 않게 해줍니다.
빠르게 웹페이지 불러오기: 프록시 서버가 웹페이지 내용을 미리 저장해두고, 기억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빠르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보안 강화: 프록시가 인터넷과 사용자 사이에서 보호막 역할을 하여 사용자에게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해줍니다.
간단하게 말해, 프록시는 인터넷 사용 중간에 위치해 사용자를 대신하여 웹사이트 접속을 처리하고, 익명성, 빠른 접속, 보안 등의 이점을 제공하는 서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