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많이 사용하는 솔루션위주의 정리

Apache 재단에서 기본으로 Web Server 기능을 포함한 Web Application의 역할도 하는 솔루션입니다.
이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 떄문에 기업체에서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 솔루션의 단점은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벤더의 지원이 없다는 점입니다.
장점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릴리즈되고 많이 사용하는 솔루션이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도 레퍼런스가 많습니다.

JBoss.org에서 제공하는 오픈소스 WAS입니다.
기존에 JBoss는 상용 버전인 JBoss-EAP, 오픈소스인 JBoss Community로 나뉘었습니다.
추후에는 JBoss Community의 이름이 WildFly로 바뀌었습니다. 이 WildFly는 JBoss-EAP와 거의 비슷합니다.
OS로 비교하자면 RHEL과 CentOS 정도로 비슷합니다.
이 WildFly 역시 벤더의 지원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JBoss와 비슷하므로 일부 기업체에서는 해당 솔루션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상용 WAS
※ 상용WAS란. 벤더사의 제품을 구매하여 벤더의 지원을 받을수 있는 제품

RedHat에서 제공하는 WAS로 WildFly의 상용버전입니다. 외국계 상용 WAS 중에서는 JBoss가 국내에서는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설치 방법은 jar 파일을 이용한 GUI 설치, 바이너리 형식의 설치로 나뉩니다. 일반적으로는 바이너리 형식의 설치가 편하기 떄문에 zip 압축 파일을 다운로드 해서 설치를 진행합니다.
이의 단점이 있다면 비쌉니다.
그리고 JBoss Documents의 경우는 WAS를 어느 정도 안다는 가정하에 쓴 Documents로 보이기 떄문에 Tomcat을 이용하거나 구글링을 이용해 JBoss 혹은 Tomcat에 대한 구조를 파악한 후 읽는 것이 도움이 될것.

Oracle에서 제공하는 상용 WAS입니다.
Tomcat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용 제품중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하고 Clustering도 단순 세션만이 아닌 JMS, Datasource, Dynamic 등을 지원합니다.
매니저 콘솔에서 할 수 있는 작업이 많아서 다소 접근면에서 뛰어난 편입니다.
단점은 금액이 타 WAS 제품에 비해 비싸다.
Oracle DB와 같이 비싼만큼 값어치를 하는 제품이라고 알려져서 재정적인 부분이 여유롭다면 고려할만한 제품입니다.
설치방법은 주로 jar를 이용한 GUI 환경에서의 설치를 많이들 사용합니다.
Oracle DB에 비해 CLI 설치(Slient 설치)가 간단한 편이니 초기 구축 대수가 많다면 Slient 설치를 고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국내 기업인 TmaxSoft(티맥스)에서 제공하는 상용 WAS입니다.
Tomcat과 유사한 구조이며 현재 관공서 및 국내 공공 기관에서는 이 솔루션을 많이 사용합니다.
JEUS의 장점은 국내 기업이기 때문에 빠른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티맥스라는 기업의 장점일 수도 있는데 WAS의 기본적인 내용에 있어서 레퍼런스를 상당히 많이 공유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파라미터 설정에 대한 설명 및 권고, WAS 용어들에 대한 설명에 대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