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처기 필기가 있고 나서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SQLD 시험을 봐야했다.ㅠㅠ
그 사이에 다른 시험들도 있어서 SQLD에 많은 시간을 쓰지 못해서 너무 불안했다.
일단 노랭이책은 다 봤는데 2-2를 제대로 못봐서 너무 마음이 안좋았다.
광주로 시험을 보러 가는데 버스시간이 적당한게 없어서 1시간 일찍 도착했다.
생각보다 너무 빨리 도착해서 앞에 cu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다. 원래 아침 안먹는데 뭔가 집중하려면 에너지라도 있어야 머리가 굴러갈거 같아서..ㅎ
시험보는데 여기는 기출도 지원을 안해줘서 공부할게 노랭이책밖에 없었다.
근데 시험보면서 느낀건 노랭이책 문제에 답 뿐만 아니라 오답에 적힌 문법이라던가 다 봐야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예 그대로 나오지는 않았다. 물론 똑같이 나오는 문제들도 있기는 했는데 그 수가 많지 않았다.
떨어져도 다시 보고 싶지는 않은데ㅠㅠ
합격했으면 좋겠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