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애... 개발자의 길에 들어선지 어언 3년이 되어간다.
그런데 개발자로서 내세울 만한 것이 하나도 없다니...
이것 참 전 세계 개발자들이 통탄할 일이다.
사실 예전부터 기술 블로그는 꼭 한 번 써보고 싶었지만,
중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매번 다짐만 하다가 끝나버렸는데,
이제는 너무나도 필요하다고 느껴져서 늦었지만 시작을 해보려고 한다... (눙물)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처음 해보는 거라 어색어색... 사용법도 몰라... (응애)
한동안은 기술 블로그라 부르기에도 민망한 블로그이겠지만,
누구나 그렇듯 처음은 있는 거니까!!
블로그 사용법도 익히랴, 블로그에 글도 쓰랴, 깃허브에 잔디도 심고, 공부도 해야 하고...
개발자는 평생 공부하고 노력해야 한다지만 이거 너무한 거 아니냐고!
그나저나 짤 넣는거 재밌다... 이만 정신차리고 할 일을 하자!
(근데 이미지 크기는 왜 때문에 사이즈 조절이 안 먹는 거지...?)
-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