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Hello World")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온라인에서 글을 잘 써본 적이 없었다 (그 흔한 댓글조차 쓰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시대에,, 특히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으로서 블로그는 학습내용정리 + 자기PR 이 두가지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좋은 수단인 것 같아 앞으로 기록이란 것을 시작해보고자 한다.
naver, velog, tistory, medium 등 여러 옵션들 중에서 velog를 선택했다. 간편한 UI와 디자인이 한 몫한 것 같다.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지금까지 신비주의의 컨셉으로 살았던 내가 누군가에게 보여진다고?! 거기.. 제가 보이시나요?
하지만 동시에 설레는 것도 사실이다. 누군가가 내 글을 본다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동시에 좋은 자극이 되는 것 같다. 시작이 반이라고 일단은 시작을 해봐야겠다.
음.. 일주일에 두 글 이상씩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 또 포트폴리오 웹사이트도 만들어서 프로필 하단에다 멋들어지게 걸고 싶다. 글을 기록하는 것이 내 취미가 되었으면 좋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