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한 단계 발전하는 순간의 과정
일반적:
1. 지식의 습득
2. 지식의 주입
3. 지식의 습득 과정을 습득
4. 과정 습득을 이용하여 새로운 지식의 발견
5. 다시 2번 과정
기하급수적:
1~3번 과정은 '일반적' 과 동일
단,
4번이 다르다.
지식의 습득 과정을 습득 할 때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 과정을 자체적으로 자가 발전 시킬 때,
기하 급수적으로 사회가 발전한다.
즉 습득하는 과정 자체를 발전 시키기 때문에 사회가 기하 급수적으로 발전 한다.
조금 더 마이크로 하게 와서,
개개인의 입장,
특히 전형적인 표면적 우등생 학생의 입장에서 보자.
과외샘이 지식을 습득하고
학생에게 주입
그리고 그 학생은 반복을 통해 지식을 전수 받는다.
제일 좋은 대학교, 좋은과를 간다.
개개인 입장에서 열심히 노력학 결과이고 합당 하다고 하지만
사회 전체적으로는 엄청난 피해가 있다.
원래 가야할 인재들이 잘못된 교육 과정 때문에 밀려 났기 때문이다.
또한,
이렇게 구성된 사회적으로 해택을 받은 부류가 교육을 이끌어 나가기 때문에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가 없다.
이것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현재 문제가 된다.
나는 이러한 현상의 이유가 잘못된 교육 시스템이라고 탓하지 않는다.
단순히, 지금까지 너무 많은 지식이 쌓였기 때문에 기존의 지식을 습득하는데 오랜 기간이 걸려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본다.
이전까지는 그래도 미국이 자율적 교육으로
태생적으로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좋은 교육을 받고
좋은 시스템에 들어가 버텨 왔는데,
쏟아지는 지식의 양이 많아 더 이상 감당하기 힘들다고 본다.
그러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교육 체계를 바꿔야 하는지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적 신체 발전을 허용 해야 된다고 생각 한다.
현재 여러 선택지가 대두 되고 있다.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가 있고,
mRNA와 유전가 가위 기술처럼
신체 강화가 있다.
나는 후자가 확률적으로 높다고 본다.
이유는 단순하다
컨버터를 사용하는 것 보다
파워 성능 자체를 늘리는게 훨씬 더 안전하고 좋은 선택이기 때문이다.
3,4번 과정이 빠진 사회는 기하급수적으로 발전 할 수가 없다.
앞으로 인류는 선택을 해야 한다.
세계 2차 대전 처럼 전쟁을 치루면서 발전해 나갈 것 인 지
아니면, humanity라는 허상을 리뉴얼 하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