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나눗샘을 배웠고,
Econ 101을 배웠다면 이 글을 안봐도 된다.
그러나,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거나,
배운걸 적용을 못하거나,
한번 이라도 투자에 손실을 봤으면 내가 던지는 질문에 한번 생각해 보길 권한다. 그럼 언제/어디에 투자를 해야 될 지, 언제/어디에 투자를 빼야 될 지 매우 명확해 질 것 이다.
질문을 하겠다.
답을 하였는가?
조금 더 옳바른 답을 찾을 수 있게 힌트를 주겠다.
대한민국 M2 통화량
미국 M2 통화량
e-나라지표 환율 시계열
위 세가지 정보를 활용 하여, 각 자산군에 실질 상승률을 구해보아라.
실질 상승률은 비율을 구하면 된다.
현재 가격, 이전 가격, 현재 통화량, 이전 통화량 을 활용 하여라.
미국 부동산, 한국 부동산, 미국채, 한국채, 한국 주식, 미국 주식, 원자재, ... 등 다양한 자산군에 적용 해보아라.
마지막으로 만약 자산 가격 상승률이 같다면,
2. 달라로 투자 해야 될까? 아니면 원화로 투자 해야 될까?
예) 가격 상승률이 같다는 것은... 원금 $1에 년 수익률 9% 이면 1년뒤 $1.09이 되고, 원금 100원에 년 수익률 9% 이면 1년 뒤 109원이 된다.
힌트: e-나라지표 환율 시계열
1 짧은 답: 9% 수익률을 보장하는 곳은 부를 빼앗는 곳 이다.
2 짧은 답: 달라
3 짧은 답: 실질적으로는 유동 환율를 쓰지 않아서 이다.
4 짧은 답: 정상화. 단, 통화량에 대비하여 과도하게 오른 곳은 분명 있다.
1,2,3,4번에 대한 자세한 답은 직접 찾아보고 답해보는 걸 권한다. 이런 방법이 당신에게 실질적 부를 가져다 줄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