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노동력의 두 분류 그리고 custom cost function

hur-kyuh-leez·2022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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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이야기...
아래의 이야기는 먼 미래 노동 구조에 대한 이야기 이다.
오히려 인간의 노동력이 더욱 더 값싸, 로봇보다 경쟁력이 있는 시대 이다.

윤리 덕분에 인간을 실험쥐로 사용 할 수 없다. 덕분에 바이오 산업은 정체 된다. 노화는 방지 할 수 있지만, 완벽하게 방지 하지 못하게 한다. 어쩔수 없이 인간 노동자는 노화가 진행된다. 노화가 심화되면 다른 노동 인력에 의해 대체 되게 된다.

현재 노동 시장에서도 양극화가 심하다. 머리쓰는 사람은 우대 받고 몸쓰는 사람은 홀대 받는다. 미래에는 더욱 더 심해질 것 이다. 미래 노동 인력은 '따라하기'만 잘 하면 된다. 노하우, 경험은 필요가 없어질 것 이다. 노동자에게 붙혀진 각종 센서들이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 데이터를 인공지능에게 먹이고 인공지능은 AR기기로 다시 노동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쏜다. 따라서, 오히려 경험은 없지만 신체를 잘 활용 할 수 있는 노동자가 시장에서 가치르 더 받는다. 현재시대에 비교를 하면 플랫폼 노동자들이다. 머지 않아 대부분의 노동 인력은 플랫폼 노동자가 될 것 이다. 플랫폼 노동자는 그져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물론 현재는 따라하기만 하는게 아니라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플랫폼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 기존의 개발자들이 인다. 바로 수학자들이 리드 할 것 이다. 시간에 지남에 따라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3 분류로 명확해 질 것 이다. 데이터를 준비하는 노동자와, 모델링을 구성을 돕는 노동자, 그리고 custom cost function 설계하는 수학자 이렇게 구분 될 것 이다. 현재는 일반화된 cost function이 보편적이게 쓰인다. 중학교 수학만 배워도 cost function 문제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 해야 된다는 것은 안다. 그러나 현재 데이터 사이언스는 워낙 신생 분야이다. 대부분의 학자들이 기술을 습득하는데 바쁘다. 가령 금융 인공지능 모델링을 예를 들어 보자. 금융에서의 cost function은 달라야 한다. 일반적인 cost function을 쓰는 인공지능 모델이 있다고 보자. 그리고 모델이 +5% 예측했지만 실제는 +10% 올랐다. 리워드를 줘야 될판에 현재 모델들은 패널티를 준다. 잘못된 방향이다.

결국 사회는 크게 두 부류가 된다. 신체 능력이 발달하여 '따라하기'가 월등한 인력과 세상 모든 걸 그래프로 보이는 사반트들 이다. 그 비율은 현재 사회 시대에 있는 사반트 대 일반인 처럼 비슷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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