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의 적 구글 ft. 음성인식 오더

hur-kyuh-leez·2020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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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2t5fT5vTM4

음성인식으로 음식을 시키는게 훨씬 간편하고
배민보다 수수료가 적을 것 이다.
수수료가 더 적을 것이라는 건 장담한다.
오로지 이윤만 추구하는 독일 회사 보다는
규모의 경제를 생각하며, 또한 인류를 생각하며
최저 이윤을 챙기는 미국계 기업이 훨씬 낫다.
규모의 경제는 더 이상
경제학 책에만 있는 이론이 아니다.

이론이 현실화되는 시점이 점점 빨라진다.
우리는 인공지능이 주는 빅데이터 기반의 이론보다는
먼저 이론을 성립하는데 치중을 해야 한다.
아무리 딥러닝이 발달한다고 해도
데이터가 쌓이지 않으면 예견할 수 없다.
반대로,
이론은 먼저 세우게 되면 원하는 데이터를 수집하기 때문에
비용면에서 이점이 있다.
리소스가 한정적인 개인에게는 최적의 방도이다.

이론의 필수 요소는 수학이다.
그러니 코딩 보다는 수학에 더 집중하길 권한다.
왜냐...
인공지능이 기초틀을 세운 수학 개념은
넓은 수학 범위에서 매우 작은 부분을 차지한다.
다른 말로는 인공지능 보다 훨씬 나은 모델은
오로지 수학 이론 성립에서 출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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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그에 생각을 임시로 저장합니다. 틀린건 틀렸다고 해주세요 :) 그래야 논리 학습이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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