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와는 달리 원자재 보다는 나스닥이 상승을 더 많이 했다.
다행히 둘 중 아무나 튀기만 하는 포지션을 잡고 있어서 나스닥을 조금 상회하는 좋은 수익을 거뒀다.
내가 청산하는 이유는...
이렇게 두개로 축소 된다.
물론 수익권이 아니였으면 포지션 청산을 안했을 것 이다.
왜냐면 언제인가는 나스닥과 원자재는 따로 따로 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차이로 수익은 보장 된다.
물론 그 둘 금융상품의 등락률 차이가 더 많이 날 수도 있고 더 적게 날 수도 있지만
미디어에서 계속 떠드는게 이 상품들의 변동성과 거래량을 뻥튀기 하려는 거 같아서 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미디어에서 떠드는 사람중 대부분은 방향 보다는 두 상품간에 차이를 먹으려고 헷징 포지션을 잡은 사람들이다. 만약 사이즈가 크다면 변동성과 거래대금이 커야지 청산이 수월하다. 미디어에 굳이 나와서 이야기를 떠드는 것은 포지션 청산을 위한 마켓팅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나도 같이 청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