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5일 12:06am에 개인 메모에 썼던 것을 다시 올린다.
올리는 이유는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어
생각나서 velog에 올린다.
어떠한 일을 하다보면은 감이라는 생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같은 일은 반복한다고 해서 감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로봇에게는 감이 아니라 확신이 있다.
이거는 인간의 감과 살짝 다른 개념이다.
매번 새롭게 계산 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막대한 계산력을 구한다.
반대로 우리 사람에게는 감이라는게 생긴다.)
감은 어느 분야에서도 인간이 쓸 수 있는 최고의 output 함수 이다.
특히, 수학이라는 정교함과 완벽한 계산이 요구하는 필드에서 쓸 수 있고 적용 할 수 있다면 우리는 그런 사람을 천재라고 한다.
결국 어떠한 task을 실행 하려면 감이라는게 많이 도움이 되는데
사람의 경우 계산하여 칼같이 나오는게 아니다.
예를 들어 어떤 기준이 생기는 것 이다.
곱셈을 보면 19 19를 20 20 으로 비교하여 기준을 새우고 계산을 하게 되면 이예 맞는 계산 결과가 나온다.
이와 같이 모든 분야에서 감을 익히는게 중요하다.
내가 이 글을 쓸 때 타자를 칠 때도 감으로 하는 것 이니 한 벌 칠 때 마다 키보드 배열을 생각하면서 쓰지는 않는다.
기계의 감은 인공지능의 마지막 output weight에서 나온다.
많이 하면 할 수록 늘고
데이터가 많을 수록 잘해진다.
생각해보면 기계에게 "대충"해 라는 것을 지시 했는데
정교하게 완벽하게 하는 것 이다.
내가 장황하게 설명했지만 보이지엑스의 남세동 대표가 가장 쉽고 직관적이게 설명을 해준다.
https://youtu.be/uBay2vE7X8g?t=1365
ps. 나도 한번쯤은 이렇게 쉬우면서 명확하고 직관적인 설명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