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 생활은 굉장히 디지털화가 잘 되었다.
그러나 화재시나, 긴급 상황 발생시는 어떨까?
개인에 해당하는 긴급 상황은 비교적 디지털화가 잘 되어 있으나
화재나 단체 긴급 상황에는 아직도 아날로그식이다.
아날로그식은 유용 할 때가 있다. 우리가 24시간 핸드폰을 지니지 아니기 때문에 그러나 스마트폰을 소지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식으로 긴급 상황을 전달하는 것은 아무래도 정보의 전달에 있어 정확하지 않다.
화재가 났을 때 다수가 한곳에 정보 전달을 한다. 119 콜센터에서 다수가 받고 결정을 내려야 한다. 부정확한 정보 전달 때문에, 필요 이상의 소방차, 응급차, 경찰차 등 자원이 소비가 될 수 있다.
물론 119앱이 있다. 그러나, 이게 강제로 깔리는게 아니라서 긴급 할 때 사용을 못한다. 그러나 만약 보이는ARS나 사진이나 영상을 바로 찍어 전송 할 수 있는 강제적 어플이 있으면 어떨까?
정보전달이 한층 더 정확해지고 빨라진다. 이예 따라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도 빠르고 자원의 소비가 적을 것 이다.
하지만 개인정보 보호 때문에 아무래도 강제적으로 어플을 설치 하지는 못할 것 이다. 그러니, 단지 관리 어플, 당근처럼 동네 '이야기'를 알리는 곳에서 이것을 대행해주면 좋겠다. (당근은 화재가 나면 동네 이야기에 1시간이 넘어도 올라오지 않는다.) 서로 좋다. 동네 주민, 정부는 긴급 상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해도 좋고, 사측에서는 전국민이 자신의 플랫폼을 더 자주 이용할 수 있는 계기 즉 마켓팅 효과가 엄청날 것 이다. 물론 잘못된 것에 대한 책임은 100% 정부가 져야 한다. 사기업이 큰 위험을 가지고 대행 해줄수는 없다.
앞으로 더 많은 단지내 화재가 발생할 것 이다. 전기차, 전기자전거, 전기스쿠터 등 전기 이동기기 수단이 많아 질 수록 위험해진다. 특히 BMS가 제대로 작동 안될 수 있는 겨울철에는 말이다. 마켓팅도 이 근방에 하면 좋을 것 이다.
ps. 단지내 흡연자가 놓고 가는 담배꽁초가 제일 문제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