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백엔드 공부 계획

헛헛한꿔녀니·2023년 11월 17일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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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로베이스 백엔드 스쿨 과정을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이전에 내가 수료했던 국비 지원 프로그램이 너무 안타깝게 느껴진다.
짧지 않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그거밖에 못 배우고 못한 채로 수료하게되다니 너무 속상했다.
늦게라도 제로베이스 백엔드 스쿨을 알게되어 참으로 다행이지만, 그만큼 늦었다고 생각하고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해야된다.


❓ 어떻게 공부하는게 나에게 효율적일까?

학생 때부터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던지라 공부하면서 생기는 공부 방법이라는게 나에게는 없다.
그나마 제일 몰입하고 열심히 공부했던게 수료했던 국비 지원 프로그램을 받은 약 8개월이었다.
처음 배워보는 분야고 살아온 인생도 거리가 멀었기에 더 열심히 했고 재미도 있었다.

사실 그때에도 나만의 공부법이 따로 생기지는 않았다.
그저 따라 치는데에만 급급했었다.
그렇게 프로젝트같지 않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니 완전 멘붕이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공부를 여러가지로 한것 같지만 주먹구구식이었다.
그렇게 내린 결론들이 좀 있다.

먼저 나를 믿지 말자

'나는 애초에 게으른 사람이다.'
이걸 잊지말자.
MBTI는 J 라서 계획은 잘 짜는데 미루게되는 일이 많았다.

나를 믿지 말고 지금은 제로베이스를 믿어보자.
데일리로 어느정도까지는 해야되는지 알려주니 못해도 그렇게라도 진도를 맞춰보자.
상황이 된다면 무조건 더해야된다.
넌 백수가 아니다. 시간이 없다. 빡씨게 해야된다..


그리고 지금 제로베이스 과정을 공부하는 데에도 그래도 JAVA 기초는 거의 아는 부분이고 기억에 많이 남아 조금만 봐도 기억이 잘 떠올랐다.

하지만, 코딩 테스트는 고려해보지 않았던 부분이라 자료구조나 기초 수학조차 나에게는 어렵게 느껴지고 있다.

이해가 도통 안되는 부분도 너무 많았어서 나름 방법을 찾았다.

문제조차 이해가 가지 않으면 빠르게 답을 찾아보고, 역으로 답을 통해 문제를 이해하자.

오늘 라이브 세션에서 신제용 강사님도 모르는 문제를 너무 오래 붙잡고 있지 말고 답을 찾아보고 공부하는 방법을 소개해주셨는데, 정말 와닿는 말씀이었다.
문제조차 이해가 가지 않는데 몇시간이고 붙잡고 있는다고 절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푼 문제는 잘 정리해두고 일정 기간 뒤에 다시 풀어보는 식으로 공부하려고 한다.

블로그에 잘 정리해두자

제로베이스에서도 그런 습관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블로그 과제를 내줬다고 생각한다.
이전에 공부할 때는 노션에 정리해두었는데 그건 나만 보기 위한 정리였다.
사실 지금 과제도 시간에 쫓겨 급급하게 원하는대로 정리가 되지는 않지만, 블로그를 작성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취업할 때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나는 내가 찾아보기 위함도 크다.
필요한 정보를 찾을 때 우선 검색을 하는데 나는 내가 쓴 글을 검색해서 볼 수 있으면 그게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정도면 누가 봐도 이해할 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되어 그만큼 신경써서 잘 정리하고 싶다.

회사를 활용하자

나처럼 직장이나 다른 일들을 병행하는 수강생들도 많겠지만, 재직자로서 퇴근 후 공부하기가 시간도 부족하고 뒤쳐지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든다.
이걸 그나마 극복할 수 있는건 회사에서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보려 한다.
과정 중에서 관련된 부분이 그렇게 많지는 않겠지만, 추후 필요할지 모르는 부분이기에 잘 준비해두려고 한다.
DB, 쿼리, 인터페이스, Linux 등 회사의 업무들을 관련된 내용은 기록하기 어렵겠지만, 업무를 보면서 공부하는 내용들을 잘 정리해야겠다.


많은 내용을 적지는 못했지만 적은 몇가지라도 잘 지키면서 공부를 해내가고싶다.
앞으로 좋은 개발자가 되기위해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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