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아 무엇이든 해보려고 한다.
마음 먹은 김에 + 겸사겸사 근로도 그만뒀다.
방학을- 잘- 보내보자!👾
프로젝트를 하려고 보니, '어떤' 프로젝트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래서, 찾아본 것들!
'토이 프로젝트' '사이드 프로젝트'를 검색하면 다양한 참고 사이트들에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3명의 팀원으로 구성된 우리는, 먼저 각자 가져온 주제를 펼쳐놓기로 했다.
이때, 브레인 스토밍의 규칙을 지킬 것!
브레인 스토밍
- [1단계]
- 일정한 시간을 정해두고, 어떤 의견이든 쏟아낸다.
- 이때 질보다는 양이 중요하기 때문에, 마구마구 쏟아내자!
- 엉뚱하고 특이한 의견이라도 환영하며, 의견에 대한 비판과 비난은 일단 자제하자.
- [2단계]
- 의견을 유사한 것끼리 분류하여 추려낸다.
- 의견을 최종적으로 선택할 때, 어떤 것을 기준으로 할지 명확히 한 후 추려낸다.
우리는 일단 우리의 아이디어를 한 번에 눈으로 볼 수 있게 마인드맵으로 작성했다.
그리고 하나씩, 하나씩 가져온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의견을 나누고,
각자 흥미 있는 주제 3가지를 뽑았다.
3가지 아이디어에 대해 점점 구체화해보니, 점차 윤곽이 드러났다. 무엇을 해야할지!
그리고 추가로 생각해본 주의사항들
- 우리가 즐거워할 수 있는 주제로 해보자. 지치지 않게, 즐기면서 할 수 있게.
- 프로젝트별로 깃허브 관리를 잘 하자.
- 멘토를 섭외할 수 있다면 섭외하자. 길을 잃지 않게 도와줄 것이다.
- 마감 일정을 정해놓자. 그래야 한다.
- 작은 프로젝트라도 완성해보는 경험이 중요하단다. 완성!하자!
- 공개적으로 개발일지를 쓰자. 자신의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
(나중에 심심할 때 자신의 글을 읽어보게 된단다. 그때 잘못된 것은 고치고, 되짚어 보며 성장한단다)
프로젝트를 정했다. 팀 프로젝트이기에 서로의 작업 상황이나,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notion과 github를 만들었다.
우리의 Notion 대략적 개요
- 각오 한마디
- 참고할 tutorial 사이트
- TO DO LIST
- 대략적 일정 (타임라인)
이제 준비단계는 끝!...나지 않았다.
아직 사실 Git 사용법을 잘 모른다. 이것부터 익히자.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