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은 자료를 보호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여러 개의 자료 복사본을 만들어 놓고
자료를 잃어버릴 경우를 대비하는 것으로 시스템 관리자가 최우선적으로 해야할 작업입니다
백업을 실행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시스템과 떨어진 위치에 저장하는 것입니다
외장하드 등에 백업하는 방법 등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가능한 많은 백업을 수행하는 것이 좋지만 쉽게 설치가 가능하거나
항상 자동으로 생성되는 데이터들은 백업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떠한 영역을 백업할 것인지 정해야합니다
백업에는 전체 백업(Full Backup)과 부분 백업(Partial Backup)으로 나뉘어집니다
전체 백업은 말그대로 특정 디스크나 파티션 등 전체를 백업하는 것이고,
부분 백업은 선택한 파일들만 백업하는 것입니다
부분 백업은 증가된 내용만 백업하는 증분 백업(Incremental Backup)과
바뀐 부분만 백업하는 차등 백업(Differential Backup)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자주 백업할 것인지도 결정해야합니다
또한 전체 백업을 할 것인지 증분 백업을 할 것인지도 결정해야하는데,
실제로는 이 두가지 백업 형태를 혼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떠한 백업 매체를 사용할 것인지를 결정해야합니다
백업매체는 하드디스크, SSD 등이 있습니다
어떠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것인지 결정해야합니다
리눅스에서 사용가능한 백업 프로그램에선 tar, dd등이 많은 유틸이 존재하고
상용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리눅스 시스템에서 사용 가능한 유틸리티로 파일이나 디렉토리를 하나의 파일로 묶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사용이 쉽고 소량의 파일 백엡어 좋으며, 원본 파일을 남겨두므로 안전합니다
참고로 리눅스에서 사용하는 GNU tar는 압축을 지원합니다
tar와 비슷한 유틸리티로 많은 양의 데이터에 대해서 stream 방식으로 처리해 대용량 백업에 유리합니다
장치 파일이나 네트워크 파일 등의 특수 파일도 백업이 가능하고
백업본의 크기가 작거나 손상된 부분이 있더라도 해당 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을 복구합니다
또한 기존의 명령어를 사용하여 백업을 진행하므로 다양한 조건을 활용해서 백업이 가능합니다
단점으로는 증분 백업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파일들이 아닌 파일 시스템 전체를 백업할 때 사용하는 유틸리티로 보통 파티션 단위로 백업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전체 백업과 증분 백업을 지원하고, 0~9 단계의 레벨을 가지고 증분백업을 지원합니다
레벨 0이 전체 백업이고 나머지 레벨들은 부분 백업시에 사용합니다
백업할 때 /etc/fstab
파일을 참조하며 데이터 복원은 restore 명령을 사용합니다
파티션 단위로 백업하는 명령입니다
dump option 파일명 백업대상
dump로 백업한 내용을 복원할 때 사용하는 명령입니다
파일 기반으로 백업한 경우에는 복원하고자 하는 파티션 영역에 해당 파일을 복사한 후 실행하면 됩니다
restore option 백업파일명
파티션이나 디스크 단위로 백업할 때 사용하는 유틸리티로 사용하기는 쉽지만,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네트워크로 연결된 원격지의 파일들을 동기화하는 유틸리티로 이전에 사용하던
rcp(remote copy)에 비해 처리속도도 빠르고 다음 기능을 제공합니다
rsync [option] source desti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