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Query] 2022_10_20

Big Query

빅쿼리(BigQuery)는 페타바이트급 이상의 데이터에 대해 스케일링 분석(필요시 실시간으로 컴퓨팅 자원을 동적으로 확장)을 가능케 하는 완전 관리형(fully-managed) 서버리스 컴퓨팅 데이터 웨어하우스이다. 빅쿼리는 2010년 5월 발표되었으며 2011년 11월 일반에 공개되었다. [출처 위키백과 : 빅쿼리] 라고 정의 하고 있다.
페타바이트는 어느정도 크기 일까? KB -> MB -> GB -> TB (여기까지는 보통 우리가 많이 아는 데이터 단위이다.) 테라바이트 이후의 단위가 PB이다. 그 이후로 -> EB -> ZB -> YB 가 있다.

구글에서 밝히는 빅쿼리의 장점은 이렇다. 빅쿼리는 구글의 노하우가 담긴 하드웨어를 사용하기 떄문에 이용자는 별도의 설치 없이 높은수준의 노하우를 로그인수준의 노력만으로 구축이 가능하고, 표준 SQL문을 사용하고 있어 실무자들의 접근성이 보다 높다고 한다. 구글에서 책정한 비용 정책 역시 쓴만큼만 과금이 된다는 특징이 있어 비용절감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유튜브 영상에 나와서 구글코리아 엔지니어분이 설명하신 바에 따르면 동일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몇 시간이 걸렸던 처리속도가 단 몇초만에 처리되었다고 말씀해주셨다. 데이터 또한 3개의 서로 다른 데이터 센터에 분사노디어 있어 데이터 유실에 대한 위험도 매우 적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