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base Tool은 DB를 시각화 해주는 도구이며, GUI라고도 부르며, Graphical User InterFace의 약자이다.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입출력 등의 기능을 알기 쉬운 아이콘따위의 그래픽으로 나타낸것이다.
수업시간에는 Dbeaver라는 Tool을 사용해서 배웠는데 dbeavers는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고 제일 많이 사용하는 Tool이라고 한다. 원래 DB에 데이터를 넣거나 조회하려면 SQL 쿼리문을 사용해서 조회하고 삽입해야 하고, 터미널에서 실행해볼 수 있다. Dbeaver를 이용하면 클릭 한번만으로 모든 데이터가 눈에 보이고 어떤 칼럼에 있는 데이터인지 눈에 훤희 볼수 있지만, SQL 문으로 사용하려면 우선 쿼리문을 입력해서 데이터를 조회 해볼수 있다.
SHOW DATABASE / SHOW TABLES / DESC [테이블명] 등을 이용하면 DB안에 있는 데이터들을 볼 수 있다.
Dbeaver를 사용하면 이런식으로 마우스 클릭 몇번만으로 데이터를 조회 해볼수 있다.
이런식으로 편하게 조회 , 추가 ,삭제를 할 수 있다.
하지만 터미널에서 조회 하려면 쿼리문을 이용하여 하나하나 입력해서 mainproject에 들어가는 거 부터 하나 입력해서 들어가야 한다.
이렇게 보면 터미널을 이용해서 쿼리문으로 데이터를 조회하고 하는게 불편하다고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Database Tool은 말그대로 Tool일 뿐일뿐인데 데이터를 입력하고 데이터가 입력되지 않았을때 나는 자연스럽게 Dbeaver를 확인하게 되었다. 하지만 Dbeaver는 그냥 데이터를 보여주는 도구일뿐이라는 것을 잊은채 계속 데이터를 넣어보고 조회해보고를 반복했었다. 하지만 쿼리문을 이용해 터미널에서 데이터를 조회했을때에는 DB에 정상적으로 데이터가 들어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결국 Tool은 Tool일뿐 주객이 전도된 느낌을 많이 받았다. 쿼리문을 능숙하게 사용 할수 있는 사람이 Database Tool을 사용하면 많은 시너지가 있지만 나처럼 쿼리문을 하나도 못하지만 Tool만 사용한다면 나와같은 경험을 할 수 도 있을것이다. 그래서 그래서 그 이후로는 최대한 쿼리문을 공부해 직접 터미널에 작성해보고 그 이후에 Dbeaver에도 잘 들어오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