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프로젝트지만 하나씩 협력해서 이뤄나가는 방법을 배웠다.
특히 혼자 프로젝트를 할 때는 기획도 혼자만 이해하면 되니까 대충 넘어갔던 것들이 많았는데, 함께하니까 명확하게 설명하기 위해 더 자세히 기획을 작성하게 되었다.
git을 너무 깊게 파느라 다른 공부를 거의 못했다.
게다가 오늘 마지막 공지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branch나 pull request를 사용하지 않고 진행하는 방향으로 안내되어 결국 다시 repository를 만들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