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0주차를 달성했습니다! 꾸준함 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10주라는 시간까지 잘 달려왔고 이 기세를 가지고 계속 이어나아가야겠습니다 🙇♂️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보통 10,100 단위에 숫자에 사람들이 뭔가 변화를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꾸준히 해와서 그런지 10주라는 시간이 길었다고 전혀 생각이 들지 않기도 하네요 🤔 10주는 사실 짧은 시간이지만, 그 시간을 잘 활용해서 내가 부족했던 부분을 잘 채워나갔다고 생각하고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기술, 개념들을 잘 쌓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알고리즘 문제를 왕창 풀고있는 것도 10주라는 시간의 꾸준함이 저를 많이 성장시켰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전 아직도 제가 무너졌을때의 그 기분을 잊지 않았고, 절대로 잊지 않을 겁니다. 그 기억 덕분에 이렇게 매일을 꾸준하게 달리고 있거든요 😤
이런 생각을 해요, 어느곳이 되었든 내가 합격을 바라는게 아니라 합격을 줄 수 밖에 없는 사람이 되자고! 항상 이 마인드로 요즘은 공부하고 살고있네요,,
아무튼 10주라는 시간 열심히 잘 달려온 자신에게 작은 박수를 쳐주고 이만 다음 11주차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