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차는 예비군이 껴있었습니다! 우아한테크 도전기를 작성하고 처음으로 휴식아닌 휴식(...)을 하게 되었는데 예비군을 갔다오는 동안 생각이 되게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예비군을 마치고 돌아온 후 집중력이 많이 저하 된 느낌을 받았네요.
열심히 노력하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도 불안함을 감출 수 없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런 불안을 덮기위해 더욱 노력해야하는 것도 사실이지만요. 이번년도는 그래도 나름 쉼없이 잘 달려왔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힘들더라도 해내겠다는 의지로 다시 버텨왔으니깐요.
남은 시간도 위기가 있더라도 제가 잘 해낼거라 믿습니다. 언제나 제 목표는 우테크인 것은 변함 없으니깐요. 아무튼 이번 주차는 예비군 및 이전기수 문제를 전부 풀어보았습니다. 자바에 대한 이해도 뿐만 아니라 설계하는 능력도 길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프로젝트 API들도 자잘한 오류나 추가사항 반영에 대해 계속 작업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