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코드를 통해 많은 인사이트 획득
평소에는 나만의 코드에만 집중했지만, 이번에는 출중한 팀원들의 코드를 보며
“이런 상황엔 이렇게 풀 수도 있구나!” 하는 다양한 패턴과 기술을 배울 수 있었어요.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방식에 눈이 트이는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적극적인 코드 리뷰 문화
단순한 기능 확인을 넘어, 설계 방향과 리팩토링 포인트까지 논의하며 협업의 질을 높였어요.
리뷰를 통해 문제 해결력도 덩달아 성장!
Git을 활용한 협업
브랜치 전략, PR 관리 등 Git 기반 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었고, 충돌 없이 흐름을 유지할 수 있었어요.
테스트 코드 작성 및 커버리지 확보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고 커버리지를 30% 이상 확보해 안정적인 개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코드 스타일 차이로 인한 협업 불편
팀원 간 코드 포맷이나 네이밍 규칙이 일관되지 않아 리뷰 시간에 의사소통 비용이 생겼어요.
푸시 알림 기능 구현 실패
SSE 등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고 싶었지만, 시간 부족으로 인해 프로젝트에 반영하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아요.
기술 적용에 대한 시간적 제약
새로운 기술 도입에 대한 실험적 시도가 부족했고, 도전이 위축됐던 것 같아요.
DB vs 메모리 Grouping 벤치마크 실험하기
다음엔 대량 데이터 처리 시,
DB GROUP BY
로 직접 묶는 방식과
데이터를 가져와 메모리에서 처리하는 방식을 각각 구현하여 성능 차이를 체계적으로 측정하고 싶어요.
주요 기능에 대한 시간 예산 미리 확보하기
핵심 기능(예: 푸시 알림 등)을 반드시 구현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초기부터 시간 분배 전략을 명확히 세워둘 예정이에요.
코드 리뷰 기준 정립 및 병합 정책 강화
“리뷰 기준표”를 만들고, merge 전에 반드시 리뷰를 통과하도록 하는 팀 문화를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