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 스쿨에 참여하는 나의 다짐
처음에는 퍼블리싱에 흥미를 갖게 되어 웹퍼블리셔로 취업을 하려고 했으나 공부를 하며 더 큰 꿈을 꾸게 되었고 현재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 스쿨의 커리큘럼이 맘에 들어 이렇게 프론트엔드 스쿨에 참여하게 되었다.
독학으로 공부를 하면서 개발자로서의 필수 역량인 팀원들과의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다는 것을 항상 인지하고 있던 와중에 제로베이스를 알게 되었고 부트캠프를 통해 체계적으로 공부하며 하루 빨리 취업에 성공해 개발자로서의 꿈을 이루고 싶다.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
웹퍼블리셔를 공부했던 당시에는 눈에 즉각적으로 보이는 화면 만들기에 만족을 했었던 것 같다. 하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웹퍼블리셔의 위치가 상당히 애매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웹디자이너의 영역과 개발자의 영역을 조금씩 알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왕 공부하는 김에 꿈을 키워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려고 다짐하였다. 퍼블리셔와 다르게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단순히 화면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능까지 구현하는 일이기에 더욱 성취감이 큰 직업인 것 같다.
고객의 소리를 가장 직접적이면서 집중해서 들어야 하는 자리인만큼 책임감도 막중하겠지만 그에 따른 성취감도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 목표다.
6개월간 학습계획
6개월을 돌아보았을 때 스스로 자랑스럽다고 생각할 만큼 공부할 것이다.
첫번째 목표는 매일 Todo리스트를 체크하며 밀리지 않고 진도를 나갈 것
두번째 목표는 부족한 CS개념과 자료구조와 알고리즘도 틈틈이 공부하여 기술면접과 코딩테스트에 대비할 것
세번째 목표는 6개월 간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체력이 필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라도 운동도 꾸준히 할 것
무조건 꾸준함이 답이다.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간 꿈을 이룰 날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
앞으로 6개월간의 여정에 지치지 않도록 힘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