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25] 2025 팀네이버 컨퍼런스 참여 후기

윤혜정·2025년 11월 7일

네이버부스트캠프

목록 보기
14/18
post-thumbnail

네이버에서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캠퍼분들이 기술적인 전문성과 인사이트를 가진 개발자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DAN25 티켓을 제공해주셔서 운 좋게도 팀네이버 컨퍼런스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기업이 주최하는 컨퍼런스 자체에 참여해 본 경험이 거의 없어서, 이번 팀네이버 컨퍼런스가 굉장히 기대되고 설레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행사 진행은 NFT 티켓을 통해 이루어지며, 해당 DAN25 이벤트에 참여 후, 커피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 GROUND

GROUNDNAVER zonePartner Zone이 있습니다.

올해의 네이버의 혁신 기술과 새로운 서비스, 그리고 파트너 기업들의 기술들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고 체험도 해보고, 예쁘고 귀여운 굿즈들도 함께 받을 수 있는 "체험 부스"입니다.

작년 DAN24와는 다르게, "Networking Zone"을 두어, DAN25 참여자 분들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피드백을 드릴 수 있도록 네트워킹 존이 마련된 것이 다른 변화였습니다.

참여자가 함께 질문도 남기며, 다른 분들이 질문하신 부분들도 살펴보며 서로 하는 고민이 비슷하다는 생각도 했고, 대부분 AI관련 질문이어서 "지금 AI가 업계에 엄청난 영향력을 주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스트캠프 캠퍼분들과 함께 GROUND에 있는 다양한 부스에서 기술 체험도 하고, 예쁜 굿즈들도 많이 받았습니다.

1️⃣ Vision Stage

가장 인상적이었던 곳은 바로 "Vision Stage"였습니다.

이 곳에서 네이버의 미디어 프로덕션 기술을 살펴볼 수 있었고, IC-VFX, 버추얼 아티스트, VR,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 이 세 가지를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

이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HMD를 통한 치지직 XR 콘텐츠 시청" 이었습니다.

"HMD"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었고, 처음 경험해봤는데, 실제로 눈 앞에 매우 가까이, 사람이 있는 느낌을 받아서 생동감있고, 그냥 2D로 볼 때보다 XR 기술이 콘텐츠 소비 경험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 NAVER 지도

네이버지도 부스도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아직 출시되지 않은 네이버지도 기능들도 미리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발견탭에서는 인기 장소와 전국 트렌드 파악, 마음에 드는 장소는 저장이 가능하고,
예약탭에서는 내 주변 음식점부터 원데이클래스, 워터파크 티켓, 여행 상품까지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이 새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놀라웠던 점은 네이버 지도의 길찾기 기능입니다.

사실 코엑스와 같은 대형 쇼핑몰에서 길을 잃을 뻔한 적이 굉장히 많은데,일반적인 지도 앱들은 야외에서만 동작하고, 실내에서는 길찾기가 없습니다.

이걸 네이버지도가 해냈습니다.

실내에서 AR 기술을 접목해 카메라를 띄우고, "왼쪽으로 도세요. 앞으로 직진세요. 에스컬레이터를 타세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세요." 이런식으로 굉장히 구체적인 디렉션을 주며, 실내에서도 길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3️⃣ NAVER Whale

네이버 웨일이 브라우저에서 동작하는 줄 알았는데, 웨일 OS를 통해 동작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웨일 OS가 제공하는 통합적인 교육 플랫폼의 가능성도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브라우저 기반의 한계를 넘어선 전용 OS 설계가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보장하고, 무엇보다 교사의 원격 기기 제어 기능이 수업 방해 요소를 최소화하고 학습 경험을 일관되게 관리할 수 있게하여 교육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웨일이 장착된 로봇 "Rookie"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 Session

1️⃣ 익숙함을 새로움으로! 네이버 카페 경험 설계 (Create)

해당 세션은 “네이버 카페”의 사용자 경험(UX)을 주제로 한 세션으로,
국내 1등 커뮤니티 서비스인 네이버 카페가 어떻게 새로운 세대에게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지를 다루었습니다.

🤔 세션을 듣기 전 생각

제목만 보고, 어떤 내용일까를 떠올려 보았습니다.

“이미 너무 오래된 플랫폼인 네이버 카페를 과연 어떻게 새롭게 만들 수 있을까?”

오래된 서비스일수록 사용자가 많고 익숙함이 강하기 때문에, 디자인이나 기능을 급격히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새로움’이라는 단어가 어떻게 구현될지, 그리고 그 변화가 사용자에게 어떤 경험적 가치를 줄 수 있을지가 궁금했습니다.

❗️ 문제 인식

네이버 카페는 2000년대 초반부터 운영되어 온 국내 대표 커뮤니티 플랫폼입니다. 그래서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과거 지향적이고, Z세대의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의 접근성과 탐색성, 참여 유도 측면에서 디스코드, 인스타그램, 메타(페이스북 그룹) 등 경쟁 플랫폼에 비해 뒤처진다는 점이 지적되었습니다.

왜 이런 문제점들이 있을까요?

  • 사용자들은 여전히 ‘커뮤니티 기반의 소속감’을 원하지만, 새로운 세대(MZ)는 ‘즉각적인 피드백’, ‘가벼운 참여 구조’, ‘콘텐츠 중심 탐색’을 선호합니다.

  • 그러나 기존 카페 구조는 게시판 중심의 정적 구조로, 정보성 콘텐츠는 많지만 탐색이 어렵고 검색·노출 구조가 비효율적이었습니다.

  • ‘좋아요’ 한 번 누르기 위해서조차 가입을 요구하는 높은 진입장벽이 존재했습니다.

🧭 방향성

“Community as a Living Space” — 살아 있는 관계 공간으로서의 카페

즉, 단순한 정보 교류의 장이 아니라,

사용자 간 관계가 살아 숨 쉬는 ‘관계 중심의 커뮤니티 허브’로 발전시키는 것이 네이버 카페의 목표였습니다.

  • 목표 1. 참여의 진입장벽 낮추기 (관찰자 → 참여자로)

네이버 카페에서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카페를 탐색하다가, 좋아요를 누르려고 하면, 가입해야한다는 토스트 메시지가 뜰 때가 있었습니다.

단지 좋아요 하나 누르려던 것 뿐인데, 가입을 하라고..?

  • 단순히 게시글을 보기 위해 가입을 강요하지 않고, ‘좋아요’나 ‘댓글’ 등 가벼운 참여부터 가능하도록 구조를 개선합니다.
  • 사용자의 첫 상호작용을 어렵게 만드는 장벽을 제거합니다.
  • 목표 2. 콘텐츠 기반 관계 형성 (게시글 중심 → 주제 중심 탐색)

    기존의 공지나 게시판 구조는 단순히 게시글을 올리고, 직접 제목을 찾아 들어가서 글을 보는 등 정적이고 단편적인 구조였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좋은 내용의 콘텐츠가 많지만, 탐색이 어려워서 이런 정보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못했습니다.

    • 기존의 ‘공지/게시판’ 중심 구조를 ‘콘텐츠 피드형 홈’으로 전환합니다.

    • 추천 알고리즘을 도입해 개인화된 카페 콘텐츠를 제안합니다.

    • ‘오늘의 카페’, ‘지금 뜨는 주제’ 섹션을 통해 사용자가 다양한 주제에 쉽게 접근하고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 목표 3. 커뮤니티 정체성 강화 (‘나의 카페’ 경험 확장)

    • 사용자의 활동 히스토리와 선호 주제를 기반으로 ‘나만의 활동 그래프’와 프로필 중심 경험을 제공합니다.

    • 참여 기록, 댓글, 리액션 등이 시각적으로 표현되어 자신의 소속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합니다.

✨ 기대 효과

  • 사용자 경험

    • 사용자들은 네이버 카페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습득함에 있어서 진입장벽이 감소합니다.
    • 개선된 UX/UI를 통해 원하는 정보의 직관적인 탐색이 가능해집니다.
    • '좋아요'같은 기능을 적극 활용해 가벼운 참여를 유도합니다.
  • 커뮤니티 생태계

    • 개선된 UX/UI를 바탕으로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보여줌으로써 콘텐츠의 재순환을 유도합니다.
    • 참여자 간 가벼운 소통을 활발하게 하고, 원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서로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 브랜드 이미지

    • 과거 지향적이던 인터페이스를 개선해 Z세대 친화적 UX를 확보합니다.

📌 느낀 점

이 세션을 통해 느낀 점은,
“오래된 서비스일수록 새로움을 담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디자인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익숙함’이라는 사용자의 감정 자산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새로움을 녹이는 섬세한 설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변화의 본질은 낯섦이 아니라, 익숙함을 다시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이다.”

이 말이 이번 세션을 가장 잘 표현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용자 리서치와 UX 설계가 단순히 화면을 꾸미는 일이 아니라, 사용자 심리를 기반으로 관계를 재설계하는 일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2️⃣ What’s In Our Infra: 대규모 트래픽을 수용하기까지 (Tech)

이 세션은 NAVER Cloud IT Service의 기술 리드님께서 진행해주신 세션으로,

네이버의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이 어떻게 수백만 명이 동시에 접속하는 대규모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었는지를 기술적으로 풀어낸 세션이었습니다.

특히 치지직·네이버TV·라이브커머스 등 24/7 서비스의 인프라 설계와 진화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세션을 듣기 전 생각

대규모 트래픽과 관련된 주제여서, 그저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대규모 트래픽은 서버를 많이 두면 해결되는건가?”

처음에는 단순히 ‘서버 확장’으로 해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사실 대규모 트래픽과 관련한 학습이나 경험이 없어서, 이를 실제로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못했던 측면도 있었습니다.

어려울 것 같았지만, 그래도 작은 흐름이라도 이해하면 성공이라는 생각으로 세션에 참여했습니다.

❗️ 문제 인식

네이버의 다양한 실시간 서비스들은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24시간 멈추지 않고 동작해야 합니다.

네이버는 굉장히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대한 플랫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지역, 지형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야합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 트래픽 패턴: 시간대·이벤트별 폭주 발생 (월드컵, 콘서트 등)
  • 네트워크 품질: 아시아권 지역별 속도·지연 편차 큼
  • 디바이스 다양성: 안드로이드 80% 이상, 브라우저·단말 환경 다양
  • 서비스 구조: 고용량 미디어·짧은 TTL·짧은 세그먼트로 구성된 스트리밍 특성
  • 운영 한계: 단순 증설로는 피크 트래픽을 감당하기 어렵고, 장애 시 전체에 영향 발생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24/7 무중단 서비스 특성상,
“한 번의 버퍼링도 서비스 품질(QoE)을 크게 떨어뜨린다.”

이 말씀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 방향성

굉장히 다양한 해결방안과 구체적인 인프라 설계에 대해 설명해주셨지만, 제가 이해한 부분이 깊지 않아서, 그래도 어떤 이야기인지 떠오르는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더 빠르게! 더 선명하게! (Streaming Optimization)

  • 기존 HLS(Hypertext Live Streaming)의 지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LL-HLS (Low-Latency HLS) 프로토콜 도입
  • 영상 데이터를 2초 단위 세그먼트로 나누고, 이를 다시 0.5초 단위로 잘게 쪼개 ‘Partial Segment Streaming’ 방식으로 전송

-> 결과적으로 지연 시간 50% 감소, 사용자의 실시간 체감 속도 개선

2️⃣ 대규모 요청 환경에서의 캐싱 최적화

  • 기존 LRU 캐시 교체 정책은 병렬 요청이 폭주할 때 오버헤드 증가

  • 이를 해결하기 위해, 메타데이터 기반 인덱싱 구조 + 메모리 캐시 조합을 도입

-> I/O wait 감소, CPU 효율 향상, 캐시 히트율 개선

3️⃣ 글로벌 리전 분산과 Multi-CDN 운영

  • 아시아·미국·유럽 등 글로벌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지역별 CDN Steering + Failover 구성

  • 트래픽 품질(Latency, Error Rate)을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가장 품질 좋은 CDN으로 자동 라우팅 (Dynamic Traffic Steering)

-> 장애 발생 시 빠르게 우회하여 고가용성(HA) 확보

4️⃣ Observability (관찰 가능성) 강화

  • 로그나 서버 메트릭 중심의 수동 모니터링에서 벗어나 RUM(Real User Monitoring)으로 실제 사용자 반응 기반 실시간 감시

  • “버퍼링”, “끊김” 같은 키워드를 감지하면 자동 경보대응 트리거 작동

-> Grafana + InfluxDB 기반으로 네트워크 토폴로지를 시각화, 장애 구간 직관적 파악 가능

📌 느낀 점

이 세션을 통해 인프라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체감했습니다. 사실 인프라에 대해서 잘 알지도, 어떻게 구성되는지도 명확히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네이버처럼 대규모 트래픽을 다뤄야하는 서비스 기업들은 인프라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깨달았습니다.

“서버를 많이 두는 것이 아니라,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전체가 무너지지 않게 설계하는 것이 진짜 확장성이다.”

그리고 대규모 트래픽 환경에서 중요한 것은 ‘예방’이 아니라 ‘즉각적인 복원력’임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관찰(Observability) 영역에서 사용자 체감 데이터를 가장 빠른 신호로 삼는 방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어떤 서비스이든 트래픽이 항상 일정할 수 없고, 예측 불가하게 특정 시점에 트래픽이 몰리는 경우가 있어서 이를 단순히 '예방'하기 위한 설계와 개발은 예외사항들을 많이 발생시킨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즉, 이런 트래픽을 대비해, 바로 복원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조금 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완벽한 플랫폼은 없다. 실패를 빠르게, 반복적으로 마주한 플랫폼이 더 견고해진다.”

가장 와닿은 말인데, 기술적인 완성도보다, 실패를 관리할 수 있는 구조의 중요성을 배운 세션이었습니다.

이 말은 단순히 기술적인 부분이라기보다는, 우리 부스트캠프에서도 항상 강조하시는 부분과 비슷했습니다. 실패를 빠르게, 많이 해볼수록 경험도 늘어나고, 그에 대한 대처도 더 빨라지면서 견고해질 수 있다는 부분이 너무 와닿았고, 인상적이었습니다.

3️⃣ 네이버에게 묻고, 네이버가 답하다.(All)

여기서는 이전 세션들을 진행해주셨던 연사님들과 함께 질의 응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굉장히 흥미롭고 다양한 질문들이 나왔고, 그저 무거운 내용만 다루시는 것이 아니어서 편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DAN25 및 네이버 측에서, 녹화도, 기록도 진행되지 않아서, 기억에 남는 질문 몇가지만 작성해보겠습니다!

Q. 팀네이버 개발 문화는 수평적인가?

수평적인 편입니다.
물론 큰 범위에서 정해진 조직체계가 있고, 그 체계를 기본적으로 따르지만, 팀 내에서는 서로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사용하며 대화하고, 커뮤니케이션이나 개발, 업무 환경 측면에서 수평적입니다.

Q. 연사님들이 담당하시는 서비스의 개발/협업 문화?

좋은 커뮤니케이션, 좋은 협업을 위해서는 서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이를 피드백하며 끊임없는 의사소통의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에서 수평적인 분위기를 지향하며, 특정한 role에 갇혀있지 않고 전반적인 역할과 분야에 대한 의견을 제시합니다.

자기분야만 딱 마무리하고 끝내는게 아니라, 다양한 능력을 가지신 분들이 서로 모인 만큼, 유기적인 관점에서 서로 이야기를 많이 나누며 협업을 진행하신다고 합니다.

Q. AI를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실제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편입니다.

특히 UI 디자인 테스트, 시각화 테스트 등의 전반적인 테스트 부분에서도 사용하고, 기능이나 특정 업무에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사용합니다.

Q. 테크 리드급 개발자 분들도 개발 공부를 꾸준히 하시나요?

실제로 꾸준히 공부 합니다.

동료의 코드를 보고 공부할 때도 있고, AI를 활용해서 예를 들면 커서한테 "이거 왜 이래?" 이렇게 물어보며 공부할 때도 있고, 실제로는 개발 관련 최신 논문들을 많이 활용해 학습합니다.

개발분야가 굉장히 빠르게 변화하고, 이를 따라가야하기 때문에, 꾸준히 공부합니다.

Q. 개발 <-> 기획/디자인 간 소통은 어떻게 하시나요?

개발자는 개발을 잘 모르는 기획/디자인 분들께서 이해하기 쉽도록 되도록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풀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기획/디자인 은 개발자 분들께 업무를 요청드리거나, 소통할 때, 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전반적인 구조나 실제 개발 프로세스의 기본적인 부분을 학습하고, 소통에 무리가 없도록 먼저 공부하고 소통합니다.

Q. 재직자 입장에서, 미래의 팀네이버 신입 개발자들이 갖추었으면 하는 역량

❗️ "적극성"
❗️ "적극성"
❗️ "적극성"

네이버 뿐만아니라, 각 회사에서 원하는 역량이나 스킬은 내가 가진 부분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자신있는 것을 잘 어필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오는 아이디어들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도전과 경험을 주저하지 않는 태도를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마무리

이번 DAN25 컨퍼런스 참여는 네이버의 기술력, 서비스 설계의 깊이, 그리고 개발 문화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개발자로서 현재 배우는 지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중요한 가치를 창출하는지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모든 세션에서 강조된 수평적인 협업 문화커뮤니케이션 능력, '적극성'은 단순히 기술 스킬을 넘어 도전과 경험을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관심과 아이디어를 능동적으로 제시하는 태도를 갖추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점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기술적 완성도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향한 집요함이 네이버의 성장을 이끌었음을 깨달았고,

저 역시도 이를 기반으로 기술적인 전문성을 갖추는 것과 더불어 적극적인 태도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겸비한 개발자로 성장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소중하고 좋은 기회 제공해주신 네이버, 그리고 부스트캠프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며,
부득이하게 데모 및 피어세션에 참여를 못하게 되었는데, 이해해주신 동료 캠퍼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profile
천천히 꾸준하게.

6개의 댓글

comment-user-thumbnail
2025년 11월 8일

우와 잘 읽었어요! 마지막 네이버에게 묻고 답하는 세션은 듣지 못했었는데 내용 공유 감사합니다!

1개의 답글
comment-user-thumbnail
2025년 11월 17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1개의 답글
comment-user-thumbnail
2025년 11월 20일

좋은 글 잘 봤습니다

1개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