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S(사실, 객관)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 HTML, CSS
- JS
- jQuery
- Fetch
- bs4
- Flask
- SQLite
- pythonanywhere
- og 태그
- SQL (41~73)
FEELINGS(느낌, 주관)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백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하지만 평소 프론트엔드가 어떤 구조로 이뤄지는지 대충만 알고 있던 상태에서 이번 일주일은 그에 대한 기초를 알아간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html, css의 class tag, id tag 정도만 알고 있던 상태에서 jQuery, bootstrap 같은 지식을 알게 되어 좋았다.
Flask는 이번에 처음 사용해봤다. 평소에 사용하는 Django의 기본적인 프로그램 구조보다 Flask는 꽤나 간소한 구조였다. 웹서핑을 통해 처음 입문할 때 가벼운 프로그램을 만들 때 사용하기 좋다는 글을 봤었는데 사용해보니 python framework를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는 Django 보다 자유도가 높고 사용하기 편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SQL은 난이도별로 풀어보았고 지금도 하고 있지만 여러 문제를 푸는게 제일 좋은 듯. 난이도가 올라가면 특별한 함수같은걸 사용할 것 같지만 대부분은 subquery, with를 사용하는 등의 중첩을 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FINDINGS(배운 것)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Flask와 Django의 ORM과 shell에서의 데이터 조작 query 명령어가 다르다는 것
og 태그의 정의
pythonanywhere를 사용한 배포
재귀와 UNION ALL을 사용한 SQL에서 반복문 흉내내기
SQL WITH 문법 사용법
FUTURE(미래)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SQL문제를 풀면서 DB가 어떤 구조이고 조작되는 형태를 아는 것은 추후 ORM을 사용한다해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메인은 DJANGO를 사용할 계획이지만 무겁지 않은 프로그램을 만들게 된다면 사용할 의향이 있다.
이번 일주일은 목표로 하는 개발자가 되기 위한 핵심적인 공부를 한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프로그램의 틀을 아는 것은 데이터의 전체적인 흐름을 알수 있었던 좋은 공부였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