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부트캠프 합격 후기

부트캠프 개강 후 4일차에 쓰는 후기📝

요즘 일상이 너무 바빠 블로그를 쓸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개인 자습시간이 주어져 한번 써보는중..
개발자가 되려면 블로그는 필수라는데 공대생한테는 너무 가혹한거 같다🥲
어찌저찌 후기를 써본다

첫번째 합격🥳

지원전에 인터넷 후기들을 찾아보니 경쟁률이 상당하단것을 알았다. 그래서 지원서를 쓸때 거의 3일을 밤샜던것 같다. 쓰면서도 이런 내용을 넣어도 될지 의문이었지만 나 자신을 믿어보기로 했다. 지원서는 500자 이내이므로 최대한 압축해서 쓴게 핵심이었던것 같다. 그리고 학교를 다니면서 합격을 기다렸다...

불합격 할 줄 알았는데 합격하였다..!

두번째 합격🥳

하나만 지원하기엔 불안해서 수강시기가 비슷한 메가바이트 스쿨에도 지원했다. 메가바이트 스쿨은 패스트캠퍼스에서 주관하는 부트캠프이다. 패스트캠퍼스는 3학년 겨울방학 때 프론트엔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강의를 들으면서 알게 되었다. 박영웅 강사님의 강의가 깔끔하고 좋아서 이번 기수에도 박영웅 강사님께서 출강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지원했다..!그리고 기말고사 준비를 하면서 소식을 기다렸고..

다행히 합격하였다.😁

최종결정

부트캠프 두 곳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는데 나는 최종적으로 메가바이트 스쿨로 결정하였다. 메가바이트 스쿨이 상세하게 알려주고 소수정예로 운영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나에게 더 잘맞을거 같아 결정하였다.

앞으로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로 결정하였으니 이번 부트캠프를 통해 열심히 배워 내가 만들고 싶은 서비스를 직접 구현해보고 싶다. 그리고 취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