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메모리 관리의 나머지 부분과 에러처리, 네트워크 부분을 들었다.
확실히 클로저의 동작원리, 사용법을 잘 알아야한다는 생각이 메모리관리를 들으면서 더 많이 든다.
예습
캡처리스트와 약한참조/비소유 참조 등을 함께 쓰는 것도 연습해야하지만 각각의 경우에 (값타입의 캡처리스트를 쓰는 클로저, 값타입에서 캡처리스트를 안쓰는 클로저, 참조타입에서 캡처리스트 안쓰는 클로저의 경우, 참조타입에서 캡처리스트를 사용하는 클로저의 경우, 캡처리스트와 약한참조를 동시에 쓰는 경우 등등) 대해 메모리 구조와 함께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그러기 위해 반복적으로 복습해야겠다는 다짐도 들었다.
또 강한참조가 반드시 나쁜것만은 아니라는점도. 모든것에는 쓰임에 따라 결정되는 장단점이 있는거니까.
매번 js로 에러처리를 하면서 에러처리를 왜할까..? 그냥 유저에게 친절하게 보여주려고 하는걸까?내지는 에러처리를 할때쓰는 try catch는 정확히 뭘까? 에 대한 구체적인 해답없이 프로젝트를 한 적도 많이 있었다.
부끄럽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에러처리에 대한 근본적인 사용이유부터, 어떻게 swift 에서는 에러를 처리할 수 있는지, 각각의 장점과 왜 에러를 enum열거형 타입으로 case분리를 해서 사용해야만 하는지 등등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었다.
defer 키워드로 함수종료 직전실행하는 마지막 코드를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단, return등으로 defer 구문을 차마 만나지 못하게 작성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서 사용해야겠다.
반복문에서의 defer사용은 좀 더 유의해서 알고있도록 하자.
추가로 네트워킹 부분도 진도를 나가보았는데, 기본적으로 알고있엇던 내용을 정리하는 느낌 + ios에서는 어떻게 request와 response를 구성하는지 알 수 있었다. 역시 마찬가지로 js에서 실전형으로 배워서 손으로만알고있던 json데이터를 다루는 부분, header부분에 대해 좀더 정확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다. :)
소파에서 쉬는중...
복습
원하는 만큼 하지는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