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앱만들기 위주로 가볍게 진행했다.
역시 구현방법은 다양하다는 걸 느끼고, 기본 로직을 먼저 주석으로 작성해보고 => 구현하는 과정.. 아주 잠시 코딩테스트를 준비했을때 활용했던 방식이었는데 다시한번 너무 좋고, 또 트레이닝 해야한다고 느꼈다.
일단 로직이 작성되고 나니, 간단한 어플은 바로 구현할수 있었다는 점..
if let 바인딩을 무의식적으로 많이 썼는데 확실히 guard let 바인딩이 좀 더 가독성이 좋은 듯 하다. 단순히 옵셔널을 벗겨사용하려는 거면 guard let 바인딩을 사용하는걸 고려해볼 것
맥앱 만들기에서는 추가기능으로 무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마지막 else 구문에 computerChoice 를 다시 랜덤숫자로 셋팅해주는 코드를 추가해보았다.
맥앱 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xcode 에서 프로젝트를 실행할때 Mac OS => command Line Tool 을 셋팅하면 터미널의 입력을 받아 게임을 할 수 있다. 터미널입력은 readLine() 으로 받아올 수 있다.
참고로 ios app 프로젝트는 main.swift 파일이 없는데, AppDelegate 파일에 @main 키워드를 보면 해당 파일이 main파일처럼 앱을 처음실행할때 컴파일되는 파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스토리보드의 장점은 내가 아무리 디자인 능력이 떨어져도 어느정도는 예뻐보이게 만들 수 있다는 점 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