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따로 정리를 했고 가볍게 기록한다
흔히 진짜 안다는건 설명할 수 있는거라고 하던데,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중요하구나. FAQ를 준비하면서 설명했던 코드가 강의시간에 예시로 나왔는데 반갑기도 하고 한번 더 복습도 더 빨리 잘 되는 듯 해서 좋았다.
스터디덕분에 코드를 읽는(특히 다른사람의)연습이 되어 좋은 것 같다
문법강의가 끝나고 오늘은 조금 쉬어가는 느낌의 하루여서, 그리고 최근에는 뒤쪽 부분을 복습하고 있어서 솔직히 오늘의 범위인 나름 고난이도(라고 생각한) ARC메모리 관리부분 수업을 듣거나 과제를 풀기가 부담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스터디에서 한번 스터디원들과 함께 가열차게 고민한 덕분에, 그리고 정리한 덕분에 금방 돌아와서 문제를 풀 수 있었다.
앞으로 앱을 만들다보면 이렇게 문법을 까먹는 날이 훨씬 많겠지. 포기하지않고 계속 복습해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