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데이터분석 Tableau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2주간의 데일리 과제 챌린지 + 취준준비로 구성이 되어있기에 사실상 이번주만 잘 제출하면 과제는 없다고 보면된다
(하지만 나는 태블로의 신병훈련소에도 신청을 해버리고 말았기때문에..조금 더 복습을 하게 되었다🤣)
1~5일차는 나쁘지않은 난이도였는데, 오늘 6일차부터 강의도 1시간 남짓으로 길어지고 좀 더 로지컬한 부분을 다루게 되었다.
사실 과제 자체는 워낙 원티드에서 준비를 잘 해주시기 때문에 노션 가이드를 잘만 따라가면 문제없는데, 이걸 잘 이해를 하려고 욕심을 부리기 시작하면 끝이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과제를 하다보면 내가 어떻게 이런걸 만들었지..싶게끔 결과물이 나오기도 한다.
프로그래밍 언어보다는 당연히 쉽지만, 여기도 여기 나름의 규칙이 있어서 아예 와 껌이네 ㅎㅎ 싶은 느낌은 아니다.
아마 SQL명령어를 배우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고, 현재로써는 파이썬과 그나마 유사한 느낌으로 진행된다.
오늘 배운 것
예를들어 내가 시/도 수준으로 데이터를 보고 있다면 어떤 비율을 확인할때 기본적으로 시/도 수준으로 나눠주준다.전국대비 매출비율이 궁금해서 시/도별 전국대비 매출비율을 계산한 경우, 필터링등을 해서 어떤 시/도를 선택할 경우에 보이는 비율이 변경될 수 있다. 왜냐하면 이제 내가 선택한 시/도를 기준으로 해서(예를들면 수도권에서 경기도는 어떤지, 수도권에서 서울은 어떤지 등) 보여주기 때문이다.
대략적인 요점은 이정도이고, 오늘 과제를 하면서 필터링이나, 이중축이나, 축 동기화나, 기타 계산식 생성에 조금 더 익숙해져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도 잘 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