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개발을 맥북으로 넘어가서 시작하기에 앞서 + 문법강의를 들은 기념으로 꼭 하고 싶었던 깃허브 잔디 잡초관리.
엉망진창으로 널부러진 잡초를 일단 안보이는 곳에 치워라도 두자는 취지다.
(진짜 차곡차곡 쌓아두려면 더 시간이 오래걸리므로 일단 할수있는 수준에서 시작해보자)
비포
진짜 찐 개발 입문부터 썼던 레포지토리...그냥 쌓아두고 흐린눈을 하고 있었다
리액트 스터디를 진행하는 한동안은 코드챌린지를 코드샌드박스에서 그냥 진행하다보니 코드샌드박스를 애용하기도 했는데..하지만 git에 다시 옮기지 않은 것을 반성해야한다.
무려 35개의 레포지토리(무슨짓을 한겁니까) 저 모든 레포지토리가 멋지고 의미있는 커밋으로 가득했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등등..
이름도 제각각, 생성하고 안쓴 레포지토리도 보인다(심지어)
+안보이게 치워두기 위해 subtree를 이용해본다. 내가 참고한 깃 정리 블로그 글
[Git] GitHub 여러 Repository 합치기 간단 총 정리-무작정개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새로 만든 nomadCoder TIL이라는 레포지토리에 남겨둘만한 레포들을 전부 병합한 후에 기존 레포(병합된것 + 쓸모없는 것)는 삭제한다
(참고로 삭제할때는 그냥 setting에서 지웠고, 최초 삭제시에만 pw 검증을하기에 덜 귀찮았지만 다음엔 bash에서 해봅시다)
+기본 포폴꾸미기
드림코딩 앨리님의 영상
좋은 컨텐츠들 너무 감사합니다
애프터
세개로 줄어든 레포지토리와(속시원) 기본 포폴 꾸미기
아직 많이 부족하고 솔직히 버리거나 리팩토링 + 혹은 추가할것 투성이긴한데(codesandbox 에서만 작업한 리팩토링들도 수두룩..) 그래도 첫삽을 떴으니 수정은 훨씬 쉽겠지 싶다.
더 해볼것들
- 일단 프로필사진부터 좀 바꿔보자(클립스튜디오로 그리거나 블렌더로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과연 빠른시일내에 마음데로 될것인가)
- 병합된 예전 레포 이름들(엉망인것들)을 정리할 것
- 그리고 예전 레포들 의미있는 리팩토링 할 것
추가
- 일단 프로필은 2D로 아주 가볍게 그려넣음
다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 도트..기본보단 낫다고 위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