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자바에서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 를 사용하는 이유가 궁금했고,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궁금하여 찾아봤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는 프로그램의 시작점을 나타내는 메소드이다.
Java 애플리케이션은 항상 main() 매소드로 시작하며, 이 매소드는 자바 가상 머신(JVM)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때 자동으로 호출된다.
여기서 자바 가상 머신은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 위한 가상 머신입니다. JVM은 자바 코드를 컴파일한 바이트 코드를 읽어들여 해당 플랫폼에서 실행 가능한 기계어로 번역해 실행합니다.
JVM의 장점은 자바 언어는 한 번 작성하면 여러 플랫폼에서 동일하게 실행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자바 언어의 큰 장점 중 하나로, JVM이 자바 코드를 해당 운영체제에 맞는 기계어로 번역해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메모리 관리에도 장점을 보입니다. JVM은 가바지 컬렉션이라는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하지 않는 객체를 자동으로 메모리에서 해제해줍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명시적으로 메모리를 해제할 필요 없이 코드를 작성할 수 있으며, 메모리 누수와 같은 문제를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 이야기하겠습니다.
'public' 키워드는 이 메소드가 다른 클래스에서도 접근 가능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static' 키워드는 인스턴스를 생성하지 않고도 클래스에서 직접 호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void'는 이 메소드가 반환값이 없다는 것을 나타내며, 'main'은 메소드의 이름이다.
'String[] args'는 이 메소드에 전달되는 문자열 배열입니다.
결론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는 자바 애플리케이션이 시작될 때 실행되는 메소드로,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흐름을 제어하고 다른 클래스의 메소드를 호출하거나 객체를 생성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이 메소드는 프로그램 실행의 진입점으로, 이 메소드가 없으면 자바 애플리케이션은 실행될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