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챔피언이었던 록키 빌보아. 현재는 은퇴하였고 복서로서의 자신감과 기량도 많이 퇴색되었다. 세월이라는 이름 앞에서 말이다.
그러나 록키는 이에 굴하지 않고 링에 오르려하는데, 아들은 그런 아버지가 매우 걱정이 된다. 결국 아들은 록키에게 화를내기에 이르는데, 록키는 아들에게 이런 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