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인턴십 종료 이후,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고민과 지식이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었다. 어떻게 하면 이 부족한 DB 지식을 보완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SQLP 자격증에 대해서 듣게 되었다.
SQL 개발자(SQLD)를 딸까 생각도 했었지만, 마침 최근에 학사 취득도 했겠다, 응시 조건을 만족하기에, SQLP를 도전하게 되었다.
접수료가 무려 10만원이다.. ㄷㄷ
합격 후기 등을 찾아보니, 괴랄한 난이도를 자랑한다고 한다. 아직 시간은 있으니, 사둔 책을 보면서 TIL을 블로그에 정리하는 식으로 공부해 나갈 생각이다.
(근데 자바 공부, 스프링 공부도 해야하니.. 할게 겁나 많당.. ㅜ)
실례지만 카카오 인턴에서 정직원으로 연계 되셨나요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