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에라토스테네스가 만들어 낸 소수를 찾는 방법으로,
이 방법은 마치 체로 치듯이 수를 걸러낸다고 하여 '에라토스테네스의 체'라고 부른다.
임의의 자연수 n에 대해 그 이하의 소수를 찾는 가장 간단하고 빠른 방법이다.
2를 제외한 2의 배수를 모두 거르고,
3을 제외한 3의 배수를 모두 거르고,
4는 걸러진 수이므로 넘어간다.
다시 5를 제외한 5의 배수를 거르기를 반복하면서
남은 수들을 소수로 판별할 수 있다.
대량의 수는 에라토스테네스의 체를 사용하는게 효과적이겠지만,
필요한 해당 숫자의 소수여부 판별은 그 수만 찾아주는게 효과적이다.
어떤 수의 소수의 여부를 확인 할 때는, 특정한 숫자의 제곱근 까지만 검증하면 O(N^1/2)의 시간 복잡도로 빠르게 구할 수 있다.
수가 수(N이라고 가정)를 나누면 몫이 생기는데, 몫과 나누는 수 둘 중 하나는 N 제곱근 이하이기 때문이다.
백준 - 1929 소수구하기
프로그래머스 - 소수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