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페어분과 함께 와이어프레임으로 구성했던 트위틀러 목업을 제작했다.
페어분이 굉장히 열심히 임하셨고 둘 다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도 정말 열심히 찾으셨고 나도 같이 열심히 재밌게 제작했다.
먼저 제작하고싶은 트위틀러를 오븐을 이용하여 세심하게 구성한다.
구성한 와이어프레임을 보며 어떤 태그들이 필요하고 어떻게 묶어서 분류해야할지 생각하고 분류한다.
작성한 의사코드에 맞게 html부터 코딩하기 시작한다.
막히는 부분이 생긴다면 페어분과 함께 힘을 합쳐서 답을 찾아낸다
이도 역시 와이어프레임을 보면서 어떤식으로 할지 생각하며 css작성
간단하게 이런 방식을 통해 제작했던것같다.
페어분이 html을 작성하셨고 나는 css를 맡았다.
역시 백엔드를 선택하길 잘했다고 느꼈다🤣🤣
그래도 페어분과 함께 제작하면서 이해가 평소보다 굉장히 잘 됐고 그로 인해 혼자 제작할수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만들었다.
그렇게 잠시 자신감이 올라 혼자 제작해봤다.
열심히는 했지만 소박했던 와이어프레임이다.
여전히 디자인은 어렵다는걸 다시한번 느꼈다..
코딩까지도 완벽히 끝내고싶었지만 페어프로그래밍과는 다르게 참 어려웠다..
역시...백엔드 하기를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