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mpCON은 매달 AI, PM, UX/UI, 데이터 분석 등 다른 주제로 열리는데 이번 달은 마침 프론트엔드였다. 개발자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줄곧 해왔었는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열리자마자 바로 신청했다.
둘 다 좋은 주제였지만 아무래도 나는 세션 1이 더 좋았다.
사수가 없는 팀에서 일한 지 곧 10개월.. 거기에서 오는 고민이 많았다. 연사 🧑🏻🌾당근마켓 하조은님🧑🏻🌾의 강연으로 새로 알게 된 것들, 알고 있지만 지키지 못했던 것들, 잊고 지냈던 것들, 그리고 내가 회사 CTO님께 이미 들었던 내 문제점과 조언들까지 다시 한번 새길 수 있었다. 강연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졌는데 다른 분들의 질문을 보면서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시는구나 알 수 있었고 내 질문에 깊이 공감해 주시며 대답해 주셔서 그때만큼은 사수가 생긴 기분이었다😂. 세션 제목처럼 함께 일하고 싶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나도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고 하드스킬 뿐 아니라 소프트스킬도 함께 겸비한 사람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컨퍼런스에 참여하니 역시 재밌었고, 평일 저녁 시간이었지만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흘러갔다. 다음에는 대면으로 진행하는 컨퍼런스도 찾아 참석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