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 역사
- HTTP/0.9 1991년 : GET 메소드만 지원, HTTP 헤더 X
- HTTP/1.0 1996년 : 메소드, 헤더 추가
- HTTP/1.1 1997년 : 가장 많이 사용
- HTTP/2 2015년 : 성능 개선
- HTTP/3 진행중 : TCP 대신에 UDP 사용, 성능 개선
기반 프로토콜
- TCP : HTTP/1.1, HTTP/2
- UDP : HTTP/3
- 현재 HTTP/1.1을 주로 사용한다.
- HTTP/2, HTTP/3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HTTP 특징
- 클라이언트 서버 구조
- Stateless, 비연결성
- HTTP 메시지
- 단순하다. 확장가능하다.
클라이언트 서버 구조
- Request Response 구조
- 클라이언트는 서버에 요청을 보내고 응답을 대기한다.
- 서버가 요청에 대한 결과를 만들어서 응답한다.
무상태 프로토콜
Stateless
- 서버가 클라이언트의 상태를 보존하지 않는다.
- 장점 : 서버의 확장성이 높다.(Scale Out)
- 단점 : 클라이언트가 추가 데이터를 전송해야 한다.
Stateful vs Stateless
Stateful
- 고객 : 이 노트북 얼마인가요?
- 점원 : 100만원입니다.
(노트북 상태 유지)
- 고객 : 2개 구매할게요.
- 점원 : 200만원입니다. 신용카드, 현금 중에 어떤걸로 구매하시곘어요?
(노트북, 2개 상태 유지)
- 고객 : 신용카드로 구매할게요.
- 점원 : 네 200만원 결제 완료 되었습니다.
(노트북, 2개, 신용카드 상태 유지)
Stateful, 점원이 중간에 바뀌면?
- 고객 : 이 노트북 얼마인가요?
- 점원A : 100만원입니다.
- 고객 : 2개 구매할게요.
- 점원B : 무엇을 2개 구매하시겠어요?
- 고객 : 신용카드로 구매할게요.
- 점원C : 무슨 제품을 몇 개 신용카드로 구매하시겠어요?
Stateless
- 고객 : 이 노트북 얼마인가요?
- 점원 : 100만원입니다.
- 고객 : 노트북 2개개 구매할게요.
- 점원 : 노트북 2개는 200만원입니다. 신용카드, 현금 중에 어떤걸로 구매하시곘어요?
- 고객 : 노트북 2개를 신용카드로 구매할게요.
- 점원 : 네 200만원 결제 완료 되었습니다.
Stateless, 점원이 중간에 바뀌면?
- 고객 : 이 노트북 얼마인가요?
- 점원A : 100만원입니다.
- 고객 : 노트북 2개개 구매할게요.
- 점원B : 노트북 2개는 200만원입니다. 신용카드, 현금 중에 어떤걸로 구매하시곘어요?
- 고객 : 노트북 2개를 신용카드로 구매할게요.
- 점원C : 네 200만원 결제 완료 되었습니다.
Stateful, Stateless 차이 정리
- Stateful : 중간에 다른 점원으로 바뀌면 안된다.
(중간에 다른 점원으로 바뀔 때 상태 정보를 다른 점원에게 미리 알려줘야 한다.)
- Stateless : 중간에 다른 점원으로 바뀌어도 된다.
- 갑자기 고객이 증가해도 점원을 대거 투입할 수 있다.
- 갑자기 클라이언트 요청이 증가해도 서버를 대거 투입할 수 있다.
- 무상태는 응답 서버를 쉽게 바뀔 수 있다. --> 무한한 서버 증설 가능
- stateful이면 클라이언트A는 계속 서버1과만 통신해야 한다.
- 만약 서버1에 장애가 발생한다면 클라이언트A는 처음부터 다시해야한다.
- stateless면 클라이언트A가 요청을 할 때 필요한 데이터를 모두 담아서 보낸다.
- 때문에 중간에 서버1이 장애가 발생해도 다른 서버로 대체가 가능하다.
Stateless 한계
- 모든 것을 무상태로 설계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다.
- 무상태
- ex) 로그인이 필요없는 단순한 서비스 소개 화면
- 상태 유지
- 로그인한 사용자의 경우 로그인 했다는 상태를 서버에 유지시킨다.
- 일반적으로 브라우저 쿠키와 서버 세션등을 사용해서 상태를 유지시킨다.
- 상태 유지는 최소한만 사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