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용보단 방향성과 키워드를 참고하고 공식 문서를 애용하세요.
나는 본투비로 물욕이 많고 근본충이다. 물욕이 많은 것을 좀 더 풀어서 말하면 사라질 것 보다는 영속적인 것들을 선호한다는 말인데, 옛날 부터 부모님이 밥 사먹으라고 용돈을 주시면 끼니를 싼 음식(편의점과 봉구스 밥버거)로 때우고는 남은 돈을 저축하거나 책, 장난감 등을 사는데 사용하곤 했다.
나의 이런 습성(?)은 완벽주의적 성향과 이상하고 비틀리게 결합되어서 프로그래밍을 할 때에도 나오는 편인데, 특히 하드웨어와 OS에 이상한 집착이 있어서 이것저것 깔아보는 것 자체를 좋아해 시도를 해보곤 금새 다른 OS로 넘어가는 행위를 반복한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의 이유로 엔데버 OS를 사용하게 되었으며 부디 이번에는 이탈 없이 잘 사용할 수 있길 바란다...
256GB ssd를 Windows 11과 양분해서 써야 한다.(가난뱅이 이슈...)
❯ lsblk
NAME MAJ:MIN RM SIZE RO TYPE MOUNTPOINTS
sda 8:0 0 465.8G 0 disk
└─sda2 8:2 0 465.7G 0 part /home/hyungjuk/hdd
nvme0n1 259:0 0 238.5G 0 disk
├─nvme0n1p1 259:1 0 100M 0 part /boot/efi
├─nvme0n1p4 259:4 0 8G 0 part [SWAP]
├─nvme0n1p6 259:6 0 40G 0 part /
└─nvme0n1p7 259:7 0 70.9G 0 part /home
위와 같이 구성했다. /boot도 다른 root(/)내의 디렉토리와 마찬가지로 root에 할당된 공간 안에서 유연하게 세팅이 되기 때문에 위와 같이 나눴다.
램은 16GB이기 때문에 16GB를 주면 좋지만, ssd 용량이 크지 않기도 해서 8GB를 줬다.
나머지는 다 Home으로 몰빵했다.
pacman은 package manager로 debian 계열 apt의 빈약한 버전 같다. 공식 저장소에서 패키지를 설치하고 관리하지만 그 수가 apt 처럼 압도적으로 많지는 않은 느낌이다. 그 빈약함이 오히려 arch의 철학과 맞을수도?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arch는 AUR을 사용하는데, 공식 저장소에서 받지 못하는 파일을 makepkg로 받을 수 있다.
makepkg의 신기한 점은 fakeroot를 사용하여 sudo 권한 없이도 패키지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fakeroot는 root 권한 없이도 루트처넘 조작하게 도와준다. 그래서인지 makepkg, dpkg, chroot 같은 곳에서 자주 사용된다.
그리고 yay라는 프로그램은 pacman과 AUR을 동시에 관리해준다. 나는 yay가 arch 리눅스의 kick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yay를 이용하여 공식 + 비공식 저장소의 모든 파일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ibus는 설치하고 사용하기 편하다. 단점은 문서작업할 때 키 씹힘이 심한 편... 문서는 윈도우로 작업하는게 100번 옳다...
Arch 리눅스 공식 한글 Localization 문서
# AUR Program 설치
yay -S vim code ibus ibus-hangul chromium discord ttf-nanum keyd openssh
pacman -S git tig nnn ranger cmake gcc pass net-tools make
pacman -S rust
pacman -S gh
cargo install gitui
sudo pacman -Rs firefox firefox-i18n-ko
ntfs 파일 시스템의 경우 ntfs-3g를 설치 후 ntfs-3g로 설정을 해야 하고 user와 group을 설정하기 위해서 uid, gid, umask를 셋팅하는 것이 좋다.
UUID=[] /home/hyungjuk/hdd ntfs-3g uid=1000,gid=1001,umask=0022,noatime 0 2
엔데버 OS를 처음 설치하고 나면 code, chromium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 비밀번호를 요구한다. 이는 꽤나 성가신 일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kwallet-pam과 kwalletmanager5라는 프로그램의 설치를 요한다.
아래의 2번, Configuration을 참고하라.
Arch 리눅스 공식 KDE_Wallet 문서
그런데 혹시 이것만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kwalletmananger5가 필요한 시점이다. 설정에 KDE 지갑이라는 페이지가 있고 해당 부분에서 KDE 지갑 서브시스템 사용하기를 체크 해제 하라.
Keyd는 mac OS의 karabiner같은 프로그램으로 자유로운 키 매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나는 아래와 같은 key 매핑을 주로 사용하며 이를 이용하면 CapsLock을 Hyper Key로 vim같은 방향키 사용이 가능하다.
[ids]
*
[main]
capslock = overload(nav, rightalt)
[shift]
capslock = capslock
[nav]
# Arrow Navigation
h = left
k = up
j = down
l = right
# Fast navigation
n = pageup
m = pagedown
# QOL keymaps
y = esc
u = backspace
o = delete
p = +
q = backslash
w = -
e = equal
이건 추후 Endeavour OS는 사람(나)을 찢어...(2) 에서 계속...
💡 나를 찢은 장본인 되시겠다.
엔데버 OS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