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 만난 분들 그리고 몇 번의 대화를 나눈 분들께 생각치도 못한 도움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도 우연히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왔는데 나에 대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린 적 없다고 생각했고 나라는 사람의 어떠한 면을 신뢰해주시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그에 대한 보답으로 열심히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요즘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기회를 많이 부여받게 되었고 그만큼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할 것들도 많아졌다.
아직 아무 준비도 되지 않았을 뿐더러 결정해야 할 시간이며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고민해야 할 문제도 많아졌다.